LIG손해보험 보험설계사, ‘완전판매 정착 위한 결의문’ 채택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대표이사 구자준, 김우진)은 9일 소속 보험설계사 대표 260여 명이 수원 소재 LIG인재니움에서 ‘자정 결의 대회’를 열고, 완전판매 정착을 위한 영업인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보험사 민원사례의 대부분이 불완전판매에서 비롯되는 만큼 대다수의 보험사들이 완전판매 정착을 위한 각종 제도를 마련하고 있기는 하지만, 보험설계사 스스로가 완전판매 정착을 직접 결의하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LIG손해보험 김우진 사장과 전국대리점협의회 김소섭(72)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행사에서, 보험설계사 대표 260여 명은 완전판매를 위한 3대 결의를 함께 낭독하고 이를 김우진 사장에게 전달했다. ‘완전판매 정착을 위한 우리의 결의’라 이름 붙여진 이 결의문에는 ‘보험 계약자에 대한 철저한 사전 안내와 정확한 설명을 통하여 보험 계약자의 권익보호 및 보험산업의 신뢰 구축에 적극 노력할 것, 회사의 불완전판매 근절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3대 기본 지키기를 반드시 준수할 것, 보험 모집질서 확립 및 공정한 영업경쟁 풍토 조성에 앞장 설 것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LIG손해보험 대성대리점 김소섭(72) 전국대리점협의회장은 “보험의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한 각종 규제 강화나 회사 내부의 지침과는 별도로 완전판매는 보험 영업인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직업적 양심”이라며, “완전판매 및 정도영업을 통해 소비자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에 잔존하고 있는 보험산업에 대한 불신을 쇄신하는데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LIG손해보험은 2008년 한 해를 ‘고객만족경영의 해’로 선포하고, 이를 전담할 고객지원팀을 신설하는 한편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시스템(CCMS: 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을 도입하는 등 고객감동과 편의 제공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우진 사장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삶의 소중함을 가꿔나간다’는 LIG손해보험의 경영철학을 강조하며, “완전판매를 위해 영업가족의 결의와 노력이 궁극적인 고객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영업가족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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