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소년오케스트라, 중국대지진참사 성금마련 자선음악회

서울--(뉴스와이어)--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현수)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상반기 활동을 정리하고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정서함양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08 음악으로 나누는 사랑”을 오는 6월 14일(토) 오후 6시에 청소년극장에서 개최한다.

음악회에서는 모차르트 ‘심포니 N.38'의 정통 클래식 장르 연주곡을 시작으로 R. Rodgers의 ’The Sound of Music", H. Joe의 ‘인생의 회전목마(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A. Hawthorne의 ’봄의 왈츠‘ 등의 곡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음악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는 연주활동을 경험하는 것뿐만 아니라 중국 대지진 참사를 위한 모금활동과 더불어 문화 나눔을 실천한다는데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예술활동 지원과 지역사회 문화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매주 토요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정기연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 개별 오디션을 실시해 단원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활동에 관심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이나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j-youth.org)를 참고하거나 전화(☎ 2250-0521, 최경학)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j-youth.org

연락처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 김자영 02)2250-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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