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북미 자동차공장 생산성 조사기관인 올리버 와이먼(OLIVER WYMAN)사는 2007년 북미 자동차공장 생산성을 비교 보고한 ‘하버리포트(Harbour Report)’에서 싼타페가 중형 CUV부문에서 생산성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되는 싼타페는 HPV(Hours Per Vehicle ; 차량 한대 생산하는데 투입되는 총 시간)가 22.58로 GM 랑데부(Rendezvous), 포드 토러스 X(Taurus X)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컨슈머리포트지에서 선정한‘2008년 올해 최고의 차(Top-Picks)’에 뽑히며 최고의 품질력을 인정 받은 데 이어 최고의 생산성 또한 인정 받은 결과로 싼타페 뿐만 아니라 현대차의 품질 및 생산력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 받은 것이다.
또한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하는 다른 모델인 쏘나타는 18.9 HPV로 밝혀지며 중형 승용부문(Midsize Non-Premium Conventional) 에서 4위를 차지했다.
한편,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생산성은 20.62로 도요타 (22.35), 혼다 (20.90)의 북미 공장들의 생산성보다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버리포트의 ‘HPV(Hours Per Vehicle)’는 생산성 수준을 측정하는 세계적인 지표로서 해당 생산 공장의 제품 설계품질, 공정품질, 부품 품질의 안정화를 보여주는 기준이 된다.
세계 5대 경영컨설팅사 중 하나인 올리버와이먼사는 북미지역 자동차 업체의 생산성 비교 조사한 결과를 하버리포트(Harbour Report)란 이름으로 매년 6월 발표하는데, 1981년부터 시행했다. 현재 美 빅-3, 일본 업체를 포함해 총 11개사 72개 공장(2007년 발표기준)이 가입되어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공장은 올 해 처음 가입 해 처음으로 조사 대상이 됐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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