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국제 부품ㆍ소재 산업전’ 개최

뉴스 제공
킨텍스
2008-06-09 14:34
고양--(뉴스와이어)--국내 최대규모의 부품ㆍ소재 전문 전시회인 ‘2008 국제 부품ㆍ소재 산업전(International Materials & Components Industry Show 2008-이하 IMAC 2008)’가 오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2008 국제 부품·소재 산업전’은 정부의 부품소재산업 관련 대일무역역조 개선을 위한 후속조치의 하나로, 한국과 일본의 부품소재분야 양국간 교류를 위한 전시회다. 또한, 21세기 핵심부품 소재의 세계적 공급기지화 달성을 위한 국내 최대의 관련 기술·마케팅 전시회로 국내 부품소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의 주요 특징은 부품소재특별법 및 부품소재발전계획(MCT-2010)에 포함된 사업화 전략의 시현으로, 부품소재의 사업화 및 Global Out-Sourcing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정부의 한·일간 부품소재 산업 협력의 중요성 강조에 따른 양국간 부품소재 사업화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에 일본 기업관과 국내 기업 중 일본에 부품 및 소재를 수출하는 기업관 등 일본 관련 전시관을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부품소재의 구매활성화를 위하여, 일본 및 국내 수요대기업의 구매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외 수요대기업이 국내 공급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부품소재기업에 대한 구매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기업과 일본기업간의 구매조인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 지식경제부의 부품소재경쟁력향상사업의 주요 추진성과 및 정책발표회와 부품소재 분야의 주요 현안 및 연구개발론 등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2008 국제 부품·소재 산업전’은 국내외 188여개의 업체가 참가하여 부품·소재 8대 산업분야품목인 기계, 자동차, 전기, 전자, 로봇부품 및 금속, 섬유, 화학 소재 등의 최첨단 부품소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이 주최하며, 킨텍스, 경연전람, 기계&자동화가 주관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3,000원이다.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imac2008.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문의: KINTEX 전시팀 오병훈 대리 T. 031-810-8045
*자료문의: 홍보대행사 PR GATE 박효정 상무 T. 792-2633 H.P 019-688-5589
김영선 차장 T. 792-2633 H.P 011-9755-7738

킨텍스 개요
KINTEX는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로 국내외 전시회, 컨벤션 유치 및 전시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전시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되는 제 3전시장으로 총17만 8천㎡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KINTEX,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안전산업 전시회이다.

웹사이트: http://www.kintex.com

연락처

KINTEX 전시팀 오병훈 대리 031-810-8045
홍보대행사 PR GATE 김영선 차장 792-2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