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미래신성장 거점으로 추진하는 대구테크노폴리스 개발의 최대 걸림돌은 도심과 멀리 떨어져 있어(직선거리 24km, 구마고속도로 통행 시 40km) 도심과의 접근성이 취약하다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그리고 달성1차산업단지 근로자들은 기존 국도 5호선과 구마고속도로의 정체로 인하여 출·퇴근시간이 각각 1시간 30분 이상 소요되어 취업 기피 현상까지 있고, 실제로 달성2차 입주 기업체들은 구인난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 계획 초기부터 도심과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진입도로의 필요성을 국토해양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하였으나, 기존 국도5호선과 구마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별도의 진입도로가 필요치 않다는 논리와 사업비가 많이 든다는 이유로 국비지원에 미온적이었다.
하지만, 대구시는 진입도로 건설에 필요한 국비확보가 대구테크노폴리스 성공의 열쇠라고 판단하고 2년여 간에 걸쳐 관련부처 방문과 설득, 지역정치권의 도움으로 2007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고, 2007년 11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등에서 관련계획의 검토, 장래 교통수요 예측, 비용 추정 및 경제성 분석 등을 거쳐 이번에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라는 성과를 올리게 되었다.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에 의하면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는 달성군 현풍 테크노폴리스(초곡리)~달서구 대곡동 4차순환도로(수목원방향)간 폭 4차로, 12.6km구간이며, 사업비는 3,111억으로 산정되었으며, 사업비 부담은 국토해양부가 「산업단지 지원에 관한 운영 지침」에 따라 8km에 해당하는 비용은 국비(1,975억)로 부담하고, 나머지는 시비(1,136억)로 부담하는 조건으로 사업기간은 2009년에 착수하여 2015년에 완료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또 경제성 분석에 의하면 총 투입비용 대비 편익(B/C)이 1.198이고, 순현재가치 431.38억원, 내부수익률은 7.04%이며, 또 2016년 장래교통량도 40,891대/일 추정되어 경제성과 사업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국비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테크노폴리스진입도로 건설의 향후 일정은 이달 말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 되면, 현재 진행 중인 기본설계는 금년 내 완료하고, 2009년도 실시설계, 2010년까지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2011년부터 공사를 착수하여 2015년에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테크노폴리스진입도로의 기대효과는 이번에 통과한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는 설계 속도 80km/시간, 4차로의 자동차전용도로로서 대곡지구에서 테크노폴리스간을 10분대로 통행이 가능하며,(기존 국도5호선 우회보다 거리는 10km, 시간은 20분 단축 가능)
새로 건설되는 4차순환도로 대곡~범물구간이 연결되어 신서혁신도시, 경산학원지구 등과의 접근성이 좋아 앞으로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선도로의 기능을 담당할 것이다.
또 대구테크노폴리스와 인근 성서공단, 달성1차산업단지, 달성2차산업단지, 그리고 향후 개발될 국가산업단지와 연계가 강화되고, 각 산업단지에 발생되는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은 물론 테크노폴리스내 거주자 및 근로자, 연구원 등의 출퇴근 시간 단축과 화원IC 부근의 상습 지·정체 해소 효과가 있다.
그리고 그 동안 비슬산이 가로막혀 소외된 대구서남권역의 관문도로로서의 기능 수행과 국가개발사업에서 늘 뒤로 밀린 지역개발사업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어 명품 새 도로 건설이 가지는 의미는 특별하다고 할 것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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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테크노폴리스추진단 단장 홍용기 053-803-3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