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마법의 세계 ‘매지네이션’, 6월 11일 TV시리즈로 만난다

뉴스 제공
대원미디어 코스닥 048910
2008-06-09 16:28
서울--(뉴스와이어)--2008년 6월 11일, 마법 전사들의 꿈과 모험, 그리고 용기를 그린 < 마법의 별, 매지네이션 >이 SBS에서 첫 방송된다!

한국 / 캐나다 공동 제작의 글로벌 프로젝트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 마법의 별, 매지네이션 >(이하, ‘매지네이션’)은 한국의 대원미디어㈜, ㈜SBS프로덕션과 캐나다의 쿠키자 엔터테인먼트(COOKIE JAR ENTERTAINMENT INC.)가 참여하는 한국/캐나다 간의 국제적인 공동 프로젝트로 제작되었으며, 애니메이션 제작은 국내 최대의 전문 제작사인 동우애니메이션에서 담당하여, 2006년부터 만 2년간의 제작기간 동안 총 제작비 40억원이 투입되어 완성되었다.

<매지네이션>은 최초 기획부터 전세계 배급을 목표로 제작되었는데, 론칭 초기부터 성공적인 배급실적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콘텐츠 산업의 메카인 미국(채널명: KIDS’ WB!)과 캐나다(채널명: CBC)의 공중파 TV 네트워크에서 각각 2007년 9월부터 시작하여 현재 방영 중이고, 6월에는 한국의 SBS에서, 이후에는 유럽 전지역과 일본 등지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에서의 방송은 6월 11일(수) 부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에 주 2회씩 SBS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마법이 존재하는 별, 매지네이션!
선한 마법 “코어 매직 볼”의 힘으로, 악의 화신 “아그람”을 막아라!

매지네이션은 2000년에 미국에서 처음 선보인 후 지금까지 총 7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어, 미국, 일본, 독일, 캐나다 등 세계 각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트레이딩 카드게임 이 원작이다.

TV시리즈는 카드게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국의 애니메이터들이 캐릭터 디자인과 배경 설정 등의 이미지 개발부터 스토리보드 등 화면 구성의 모든 작업을 담당했고, 미국과 캐나다의 시나리오 작가들이 환상적인 스토리를 구성하는 협동작업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한국 애니메이터들의 크리에이티브 수준 에 대해 캐나다의 공동제작사인 쿠키자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미국의 방송국 담당자들도 높은 평가를 내리며 퀄리티에 대만족을 표했다고 한다.

11개의 나라로 구성된 마법이 존재하는 환상의 별세계, 매지네이션.
<매지네이션>은 3명의 주인공이 “애니마이트”라는 독특한 물건을 사용, ‘드림크리쳐’라는 꿈의 생명체를 소환해서 악당 ‘아그람’을 물리친다는 내용의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주인공인 ‘태오’는 평범한 지구 소년으로 차원 이동을 통해 매지네이션에 들어온다. 태오가 악당 아그람의 위협에 시달리는 매지네이션을 구하고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코어 매직 볼”이라는 전설의 보물을 찾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낯선 환경에 무척 힘들어 하고, 사고도 많이 일으키지만, 매지네이션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여행과 모험을 겪으면서 우정의 소중함과 타인에 대한 배려심을 배우며 몸과 마음이 점차 성장해 간다.

웹사이트: http://daewonmedia.com/

연락처

조민성 02-3785-0100(내선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