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경련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시범적으로 한일간 중소기업 기술인력 교류사업과 최저임금제도의 개선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양 단체는 6월 9일 오후 전경련 회장단회의실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를 개최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이익이 되는 협력사업을 발굴,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해외기술 연수 분야 및 대상기업 등을 조사하여 전경련측에 전달키로 하고 전경련은 이를 토대로 현지 기술연수 지원방안 등을 적극 강구키로 하였다. 또한, 중소기업에게 과다한 부담을 주고 있는 최저임금제를 연령별, 지역별로 차등화 하는 방안과 외국인에게 지급되는 숙식비 등을 최저임금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전경련 등 경제단체가 공동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전경련은 이를 수용키로 했다.

아울러,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Best Practice 발표회, 에너지 절감을 위한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도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밖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5월 19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정부에 건의한 ‘납품단가 조정제도’ 건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하고 정부가 마련 중인 제도개선에 대해 전경련이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날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에는 전경련 정병철 상근부회장, 중기중앙회의 장지종 상근부회장을 비롯해서 양단체 임직원 및 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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