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 2008 인터넷매체수용자조사 결과 발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광고주협회(회장 閔丙晙)는 6월 12일 오후3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2008 인터넷매체수용자조사 결과 발표회를 갖는다.

한국광고주협회는 TV와 신문,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대상으로 급변하는 매체환경의 현주소를 분석하고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매체수용자조사를 매년 진행해왔다.

이번 ‘2008인터넷매체수용자조사’는 생활형매체로서 인터넷의 위치를 확인하는 심층적인 연구로서 인터넷이 언론매체와 광고매체로서 갖는 영향력과 인터넷 이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평가하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 5대광역시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2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인터넷은 이용률이 매우 높은 정보 획득의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었으며, 특히 뉴스를 이용하는 빈도가 지상파 TV수준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뉴스이용경로를 분석한 결과, 대다수의 네티즌이 포털에서 제공하는 뉴스만 이용해 수동적인 뉴스 이용행태를 보이는 등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UCC, 홈페이지 등 인터넷의 다양한 채널은 제품을 알리는데 매우 효과적이고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고, 사용후기와 댓글의 영향력이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수용자조사의 결과 발표 후에는 계명대학교 이시훈 교수의 ‘인터넷 시장 전망’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2008인터넷매체수용자조사 결과 발표회’는 기업의 매체 담당자부터 홍보대행사, 매체사, 포털, 미디어렙까지 인터넷 관련 기업의 참여가 활발하여 다양한 의견 교환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참석을 원하는 기업의 관계자는 광고주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메일이나 팩스로 전송하면 결과 발표회 참석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ka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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