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2008 국제환경기술전 참가

뉴스 제공
테스토코리아
2008-06-10 09:38
서울--(뉴스와이어)--온도 습도 측정기, 풍속계, 데이터로거, pH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등 휴대형 측정기 시장의 선두 업체 테스토코리아 (대표:이명식, www.testo.co.kr)가 제 30회 국제환경기술전에 참가한다.

독일 testo AG의 한국지사인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기술전에서 우수한 독일의 기술력을 환경보호분야와 연계시켜 선보일 예정이다.

2008년 6월 10일부터 6월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29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국내 최대규모의 환경전문 전시회이다. 작년에 개최된 29회 환경기술전의 경우 255개의 업체가 참가하여 48,359명의 방문객이 전시회를 참관, 성황리에 종료된 바 있다.

테스토코리아는 전세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환경관련 제품군을 출품한다. 연소가스분석기 350XL은 휴대성과 정밀성 그리고 편리성이란 세 마리 참새를 모두 잡은 휴대형 연소가스 분석기이다. O2측정모듈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고, 추가적으로 NO, NO2, COlow, HC, 적외선 CO2 등의 연소가스 분석과 온도차, 압력차, 열효율 등을 측정할 수 있다. 우수한 측정능력과 신뢰성, 그리고 사용자 친화성으로 지역난방공사와, 라파즈 한라시멘트, 고려아연 등 국내 굴지의 공기업, 일반 기업체 등에 납품실적을 올린 바 있다.

포켓라인 시리즈는 파라미터에 따라 온도, 습도, 풍속, 조도, RPM, 압력 등의 모델이 있으며 담배갑 크기의 초소형의 사이즈로 가지고 다니기 간편하다. 냉난방 설비분야, 열관리, 환기, 공조분야, 실내의 조도 측정 등의 환경관리에 이상적인 제품 중 하나다.

적외선 온도계 testo 830-T4는 비접촉 적외선 온도계로, -30~400℃의 온도범위에서 측정 대상에 접촉하지 않고도 온도측정이 가능하다. 근접거리 25mm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신속한 측정값 표시, 알람 표시 기능, 손에 쥐기 편리한 권총형 형태의 디자인으로 HAVC(냉동공조), VAC(공기조화 및 환기, 배기), 산업설비 등지에서의 환경관리에 적합한 온도측정기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제환경기술전에 참가하는 테스토코리아(유)는 산업현장에서의 환경보호 문제로 고민하는 기업체, 공기업체의 환경관리자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중소기업 입장에서 대기업이 갖추고 있는 대기환경 관리 시스템인 TMS를 도입하는 건 부담일 수 밖에 없다. 테스토코리아의 대기환경 관련 제품군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 에너지효율, 환경보호 세 가지의 해결책을 중소기업에게 제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연락처

테스토코리아 마케팅팀 안선미 과장, 02-2672-720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