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보드 지정기업 쏜다넷, 차세대 광고 시스템 투자를 위한 일반공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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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다넷
2008-06-10 09:44
서울--(뉴스와이어)--프리보드 지정기업 쏜다넷(대표 송승한 www.xonda.net)은 기존 SMS 사업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을 위한 일반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쏜다넷의 현물광고 서비스 삼터(www.samtor.com)는 광고비를 현금 대신 광고주가 취급하는 제품으로 지불하는 방식으로, 고객은 공짜로 물품을 제공받을 수 있고, 광고주는 현금대신 현물로 지급할 수 있어 사업 초기 사업자에게는 금전적 부담을 줄여주는 이점이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실제 제품을 사용한 후 등록하는 사용기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 관심을 높이 사고 있다.

현물광고 서비스인 삼터는 고객이 시작가로부터 클릭을 통하여 가격을 하락시키면, 가격이 계속해서 떨어지게 되는데, 제품가격이 0원까지 떨어지게 클릭한 사람이 최종 공짜 낙찰자가 되는 방식이다.

가격 하락은 50원, 100원, 200원, 500원, 1,000원 등 제품 상품 가격에 맞게 자유롭게 정해지게 되고, 고객은 클릭하면 나오는 이미지 광고 또는 플래쉬 광고를 3~15초 동안 보면 정해진 가격만큼 할인을 받게 된다. 공짜샵은 www.zeroshop.kr 로도 접속가능하다.

쏜다넷 송승한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소모적인 인터넷 광고로 인하여 수익성이 떨어지는 현실이 안타깝고, 현재 포털이 제공하는 경쟁입찰 키워드 광고 방식를 대체할 수 있는 웹2.0 시대에 어울리는 새로운 광고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면서, “최근 엄청 뜨고 있는 테크토닉 춤처럼 삼터의 현물광고 서비스도 폭발적 인기를 얻기를 기대한다”면서"이번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프리보드 모범기업으로서도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일반공모에 규모 및 참여 방법은 아래와 같다. 모집할 총금액은 총 6억으로 총 20만주를 주당 3,000원(액면가 500원)에 신주 모집한다. 청약기간은 2008년 06월 16일부터 06월 26일까지 일반 공모방식의 유상증자 청약을 받는다. 최소 30주(9만원)에서 최대 20만주(6억원)까지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단위는 10주이다.

청약 취급장소는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7-6 행복한세상 1501호 쏜다넷 본사(02-2646-7280)이며, 주금납입일은 6월27일, 주금납입처는 국민은행 목동중앙지점이다. 신주권이 교부되며, 쏜다넷은 7월14일부터 프리보드에서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다.

쏜다넷 개요
쏜다넷은 문자 메시지 서비스(SMS) 전문 업체다. 특허 기반 벤처확인된 기술 벤처 기업이다. 개인 고객, 기업 고객을 위한 단체 문자, 대량 문자, 연동 문자 서비스를 하고있다. 또한 주식 종목 추천 및 주식 정보를 제공하는 콕스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xond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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