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청장과 ‘장애인기업에 대한 종합 지원 육성을 위한 MOU’를 전국 최초로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이완구 도지사,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장애인 관련 단체장 및 유관기관·단체장, 장애인기업 대표23명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청이 공동 협력하여 성장기반이 열악한 장애인기업의 경영진단과 컨설팅을 통해 장애인 고용창출 및 경제적 자립기반을 구축키로 합의했다.

협약내용을 보면 충남도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지원 ▲장애인기업 생산제품 공공기관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홍보 ▲중소기업 홈페이지 구축지원 ▲장애인기업 애로상담실 운영 ▲유망중소기업 선정육성 ▲우수 장애인기업 선정시상 등을 협력·지원하기로 하였다.

중소기업청에서는 ▲쿠폰제 경영기술 컨설팅 지원 ▲장애인기업 정책자금 특례보증 지원 및 우대 ▲장애인CEO 교육·연수 지원 ▲국내·외 전시회 및 해외시장 개척 지원 ▲장애인 기술협력 구매 우대 ▲산·학협력지원, 애로기술 등 기술혁신 지원 우대 ▲제품 무료시험·검사 지원 ▲후견인 지정을 통한 경영정보 제공 등을 협력·지원키로 하였다.

이와함께 도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장애인기업에 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장애인기업에 대한 보증료를 0.3% 금리로 우대하고, 충남테크노파크에서는 창업촉진 및 벤처기업 육성에 장애인기업이 참여토록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장애인대상 맞춤식 직업훈련 및 장애인 고용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고용장려금과 고용지원 자금을 융자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협력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올 하반기에 태스크 포스(T/F)팀을 구성·운영하여 전국 최초로 성공모델 기업 만들기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장애인 기업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경쟁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고, 기업 확충 역시 어려운게 사실”이라며 “장애인기업도 우리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홍 청장은"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스스로 소득을 창출을 통한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이 중요하다.” 며 “도와 협력을 통한 장애인기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고 장애인 일자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기업지원과 임우식 042-220-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