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서부공원사업소에서는 2년여에 걸친 박물관 건립공사를 마치고 오는 6월 13일 “한국이민사박물관”을 개관한다. “한국이민사박물관”은 미주 이민 100주년을 맞이하여 제물포에서 이민선을 타고 먼 이국으로 도전을 향해 출발한 우리 선조들의 해외에서의 선구자적인 삶을 기리고 그 발자취를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인천광역시 시민들과 해외동포들이 함께 뜻을 모아 건립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한국이민사박물관”은 앞으로 100여년의 우리나라 공식 이민역사의 체계화 마련과 국내·외 동포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과거지향이 아닌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박물관으로서 우리나라 이민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 준공된 미주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이민의 역사를 아우르는 아시아관과 유럽관 및 박물관 교육동 설치를 향후 2단계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물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1가 102-2번지 일원의 월미공원내 위치하며, 상시전시실, 기획전시실, 영상실 등 지하1층 ~ 지상3층 규모로 약 115억의 사업비를 들여 2008년 2월 29일에 준공되었습니다. 박물관 연면적은 4,127㎡이며, 전시 면적은 약 1,449㎡이다.

주요시설인 상설전시관은 4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제1전시실은 이민의 출발지였던 개항 당시의 인천을 소개하고, 1902년 제물포항 등 우리나라 첫 공식 이민의 전개 과정을 볼 수 있으며, 제2전시실은 출항 64회, 7,415명이 하와이에서의 생활 등 미주에 정착한 한인들의 애환과 개척자로서 미국전역에 뿌리내린 역사적 발자취, 제3전시실은 멕시코, 쿠바 등 중남미로 떠난 이민자들 및 이민사회의 구국운동과 미주한인사회의 독립운동을, 제4전시실은 전세계 각국으로 진출하여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7백만 해외동포 현황 등을 살펴 볼 수 있다.

박물관은 6월 14일(토)부터 일반시민에게 공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료는 개관 기념으로 당분간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시간은 약 4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절 해외에서 선구자적인 삶을 이룬 우리 선조들의 개척자적인 삶의 발자취와 독립운동 및 독립자금모금에 힘쓴 우리 선조들의 삶은 일반관람객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 학생들에게 좋은 산교육이 될 것이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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