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실시한 외국인 유학생 의료지원대책을 통해 5월말까지 12개 대학 2,300여명이 검진, 800여명이 의료지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의료지원은 몸이 아파도 의사소통이 어렵고, 진료비 부담 때문에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건강검진과 진료, 약제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자치구 보건소를 통해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흉부엑스선 촬영, 간염검사 등 전염성질환에 대한 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정밀검사를 실시, 질환을 조기발견·치료하고 있다.
또한, 경증 환자에 대해서는 보건소에서 1차 진료를 무료로 실시하고, 보건소 처방전을 가지고 지정약국을 이용할 경우 약제비도 지원하고 있다.
이와함께 보건소 진료외 2차 진료가 필요한 중증환자 등에 대하여는 브릿지 의료인회 29개 회원 병·의원 등 市의사회 단체와도 연계해 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대학별로 외국인유학생 의료지원 협정대상 의료기관을 연결해 주고 상호간에 의료지원 협정을 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의료지원을 제공해 민주인권 도시인 광주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되고, 이들이 자국으로 돌아갈 경우 현지에서 광주의 홍보대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이들에 대한 의료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의료지원을 받고자 하는 외국인 유학생은 해당대학 국제협력과나 관할보건소, 시 보건위생과(062-613-3321)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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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보건위생과 사무관 차재준 062)613-3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