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원장 이상진)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프랑스 ‘세비 돌리 유업’의 치즈 마이스터인 Patrice Souchet씨를 초청하여 프랑스 전통치즈 제조방법 워크숍을 개최한다.

목장형유가공연구회 회원과 희망 낙농가 및 유업체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잉여원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한편, 목장형유가공 활성화로 유제품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워크숍은
▲원유품질관리 및 치즈특성(원유품질이 치즈에 미치는 영향)
▲치즈제조원리 및 스타터 관리(스타터 접종 및 배양)
▲치즈 숙성원리 및 숙성실 관리(치즈 숙성원리 및 온습도 관리) 등의 이론교육
▲까망베르, 브리, 꽁떼, 생넥떼르, 그리에르 등 7종의 치즈를 직접 만들어 맛을 보는 실습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곰팡이 숙성치즈 : 브리, 까망베르, 록포르티 치즈
경질숙성치즈 : 꽁떼, 생넥떼르, 그리에르 치즈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은 2003년부터 한국형 유가공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치즈 전문가를 초청하여 목장형유가공연구회와 공동으로 매년 2~3회 이론과 실습을 겸한 치즈제조기술 워크숍을 실시해온 결과 현재, 350여명의 치즈전문가가 양성되었으며 30여종의 자연치즈 제조기법을 농업기술센터 등을 통해 낙농가와 소비자들에게 보급했다.

앞으로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은 낙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개발차원에서 목장형 유가공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낙농가와 소비자가 참여하는 치즈제조기술 워크숍과 자연치즈콘테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정석근 박사는 “착유위주의 1차 낙농업에서 2차 유제품 가공 및 3차 관광체험목장과 연계한 기술을 개발 중”이라며 “수입 유제품과의 차별화 전략으로 전통식품에서 유래한 유용 미생물을 이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유제품 개발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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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축산물이용과 정석근 연구사 031-290-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