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출퇴근 광역급행버스로 더 빠르게
개정안은 현재 서울로 운행하는 대부분의 수도권 광역버스(직행좌석)가 여러지점을 경유하여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를 개선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수도권 장거리 통근자의 출퇴근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직행좌석형·좌석형·일반형 시내버스 외에 광역급행형 시내버스를 신설하고 기점·종점 사이의 버스 정류소 수를 제한*하여 주요지점에서만 정차하고, 주로 고속국도 및 도시고속도로 또는 주간선도로를 이용하여 운행하도록 하였다.
* 기점과 종점을 기준으로 기점 및 종점에서 각각 5km이내의 지점에 위치한 각각 4개 이내의 정류소에서만 정차 가능
수도권 장거리 통근자들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광역버스(직행좌석)는, 현재 수도권 평균 편도 약 36개의 정류소*에 정차하면서 여러 지점을 경유하여 장거리 지점을 신속하게 연결하려는 도입 취지가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였는데, 광역급행버스가 도입되면 노선 직선화 및 중간 정차 시간 감소로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어 수도권 출퇴근 환경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시 평균 45개, 인천시 평균 21개, 경기도 평균 43개 정류소(’08)
또한 광역급행버스 도입은 이번 6.8일 발표 된 고유가 대책*에도 포함된 사항으로, 출퇴근 시간의 대중교통 이용을 보다 편리하게 하여 승용차 이용자가 대중교통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하여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대중교통·물류업자 유가환급금 지급, 취약계층 유류비 지원 및 에너지 절감 대책 등 (총리실 및 관계부처 합동)
국토해양부는 광역급행버스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한국교통연구원(KOTI)과 함께 권역별 노선 수요조사 및 최적노선 선정방안을 연구 중이며, 그 결과에 따라 노선과 사업자를 선정하여 ’09.1월부터 광역급행버스 운행이 개시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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