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문화진흥기본계획은 독서환경 조성, 독서의 생활화를 위한 사업 추진, 독서운동 전개, 소외계층 독서활동 지원 등 4대 과제와 동 과제에 대한 52개 세부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독서 활성화를 통해 국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국가의 지식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기본 목표로 하고 있다.
독서문화진흥기본계획의 4대 과제별 추진전략은 다음과 같다.
① 독서환경 조성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직장, 가정, 지역 등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공간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고 장서를 확보하며,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집ㆍ유치원의 독서환경 조성, 학교(초ㆍ중ㆍ고)의 독서환경 조성, 직장의 독서환경 조성 등을 통해 생애주기별로 달라지는 생활공간에서 평생동안 독서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 또한, 가정의 독서환경 조성, 지역의 독서환경 조성 등 사회의 구성단위별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범사회적으로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한다.
그리고, 독자들이 다양하고 좋은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우수도서에 대한 출판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② 국민 독서생활 지원을 위한 사업 추진
국민들이 자유롭고 편안하면서도 다양하고 흥미롭게 독서생활을 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개발·보급하고, 독서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국민들의 연령별 수준에 맞는 생애주기별 독서 프로그램 및 매뉴얼을 개발ㆍ보급하여 평생 동안 독서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교육을 통해 독서의 기능과 효율적인 독서방법 등에 관한 지식을 전파하며, 독서관련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독서 관련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한다.
또한, 독서정보 종합 DB를 구축하여 신간도서 정보, 독서교육 자료, 국내·외 독서운동 사례, 독서에 관한 전문지식 등 독서정보·자료에 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③ 독서운동 전개
독서의 달(9월)에는 ‘독서문화상’ 시상식과 함께 독서캠페인을 전개하고, 세계 책의 날(4월 23일) 책과 장미꽃 나누어 주기 행사 등 각종 계기를 활용한 독서운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며, 북스타트 운동, 1인 1책 쓰기 운동, 아침독서 10분 운동 등 국내·외 우수 독서운동 사례를 참고하여 다양한 독서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북스타트운동 : 생애 초기 독서습관 형성
- ’92년 영국에서 시작, 여러 차례의 연구를 통해 그 효과가 검증된 독서운동.
- 만 2세 미만 영·유아 부모들에게 유아용 도서와 가이드북 등이 들어있는 책 꾸러미 제공
☞ 아침독서10분 운동 : 독서 습관의 정착, 학생 독서량 증진 및 독서시간 확보
- 일본의 초·중·고(전체의 67%인 25,609개교 실시)에서 확산되고 있는 독서운동
- ’88년 일본 치바현의 한 여자 고등학교의 교사 두 명에 의해서 시작되어 일본 초등학교의 72%(16,006개교), 중학교의 71%(7,744개교), 고등학교의 37%(1,859개교)가 참여, 한층 더 열기가 높아지고 있음(’08년 4월 현재)
☞ 1인 1책 쓰기 운동 : 읽기를 넘어 쓰기 운동으로 확대, 글쓰기 습관의 형성
-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학생 독서운동으로 시작
- 학생(초중고)들을 단순히 책을 읽는 수요자의 입장에서 벗어나 ‘읽으면서 쓰고, 쓰면서 읽는’ 생산자겸 소비자로 만든다는 취지
④ 소외계층 독서활동 지원
독서장애인을 위한 대체자료 제작·보급, 노인들의 독서활동 지원을 비롯하여 병영, 교도소 및 각종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소외계층의 독서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점 추진사업은 아래와 같다.
△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독서교육 실시
교사, 학부모, 직장인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07년 서울에서만 시범적으로 실시한 ‘독서아카데미’를 금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시행한다. 지방의 경우 전국 8개 도시(대구, 대전, 충주, 춘천, 순천, 군산, 진해, 제주)에서 찾아가는 독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인터넷을 통해 독서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이버 독서 아카데미 시스템을 개발·운영(’08.10월 예정)하며, 직장에서의 독서 분위기 조성과 책을 통한 메세나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CEO를 대상으로 하는 독서 특강도 실시한다.
△ 정부, 지자체 및 민간단체 공동 독서운동 전개
금년부터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북스타트 운동’과 학생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아침 독서운동’ 등 민·관 협력에 의한 독서운동을 확산시킨다.
☞ 북스타트운동의 효과에 관한 연구
< 영국의 Moore와 Wade의 연구. ’92년. >
·부모 : 도서관 회원 가입, 도서 구입 증가, 책을 통한 소통 활성화 등
·아동 : 읽기와 계산영역 등 학습 전반에 걸쳐 뛰어난 수행능력 확인 (5년 경과 후 측정)
< 곽금주(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03년. >
·생후 6개월 된 영아에게 책을 보급, 책을 통해 부모와의 상호작용 뿐 아니라 영아의 인지, 언어, 사회인지, 사회성 발달 등 전반에서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
※ 우리나라는 ’03년부터 도입, ’07년 신생아(약 48만명)의 6.3%(약 3만명) 지원(영국은 신생아의 98%, 일본은 34% 각각 지원)
△ 독서정보 원스톱 서비스 제공
’07년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독서정보 DB(http://www.rdcenter.or.kr)를 중심으로 신간 도서정보, 독후활동, 독서교육, 국내·외 독서운동 사례, 독서에 관한 전문지식 및 정보 등 각종 도서정보를 연계한 독서정보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구축·운영한다.
△ 소외계층 독서활동 지원
단기적으로는 독서 장애인용 대체자료 제작·보급사업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중장기적으로는 2012년까지 완공 예정인 「국립장애인도서관지원센터」 내에 ‘독서장애인용 대체자료 제작실’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농산어촌 어린이 등 소외계층 독서활동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출판인쇄산업과 최장헌 02-3704-9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