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경남도는 6월 11일 함안군 군북면 일원의 군북일반산업단지 1,497천㎡를 지정·고시 했다.

사업시행자인 두산중공업(주)은 지난해 10월 17일 함안군과 MOU를 체결하고 군북일반산업단지 개발계획 수립을 본격 추진해 왔다.

이번에 지정된 군북일반산업단지는 남해고속국도와 국도 79호선 및 2011년 완료예정인 삼랑진~진주 복선전철(군북역)과 인접하여 광역교통망과의 접근성이 좋아 물동량 수송이 용이함으로써 개발 잠재력이 매우 높은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경남도는 사전 환경성 검토 협의 등이 오랜 기간 걸리는 실정임을 감안 지난해 9월부터 미리 관계기관과 협의를 추진함으로써 지정기간이 6개월이상 단축되는 효과를 거두었다.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두산중공업(주)은 이미 실시설계와 각종 영향평가 용역을 발주하였고, 개발이익과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하는 투기 세력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지난해 12월 산업단지 예정지 일대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하였으며 올해 9월부터 전면매수를 시작해 조기에 보상을 마무리하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2010년 12월 준공 예정인 군북일반산업단지는 두산중공업(주)에서 2009년 상반기부터 일부 선 분양을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어 공장용지 확보가 시급한 남부권 기업체의 숨통을 틔울 것으로 기대된다.

총 2,316억원을 투입하여 2008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부지 조성공사를 시행하게 될 군북일반산업단지는 개발면적 1,497,000㎡ 중 산업시설용지가 945,882㎡(63.2%), 지원시설용지 28,101㎡(1.9%), 도로ㆍ녹지 등 공공시설 용지가 523,017㎡(34.9%) 등으로 구성된다.

2011년 상반기 부지조성이 마무리되어 공장이 본격 가동하게 되면 연간생산액 3조 1,871억원, 연간소득 3,784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며 14,427명의 직접 고용효과가 발생하여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도내에는 30개 95백만㎡의 산업단지가 있으며, 이중 국가산업단지 7개소 72백만㎡, 일반산업단지 23개소 23백만㎡가 있으며, 최근 조선산업이 최대의 호황기를 누리고 자동차부품과 항공산업 등에 대한 경기가 호조를 보이면서 경남지역 공장용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향후 일반산업단지 신규 지정·개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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