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와상징, 중국과 미얀마 피해에 구호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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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코스피 100220
2008-06-11 09:00
서울--(뉴스와이어)--지구촌 곳곳에서 발행한 재난에 대해 국내 교육기업도 모금활동에 도움의 손길을 뻗쳤다.

종합교육기업 비유와상징(대표 양태회, www.visang.com)이 11일 국제 NGO 단체인 월드비전에 중국 쓰촨성 대지진과 미얀마 사이클론 피해 성금으로 1,050만원을 기부하며 피해주민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성금은 사내 구호기금 모금 캠페인을 벌이는 등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활동에 회사가 1:1로 매칭하여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을 도입하여 모금되었다.

비유와상징의 양태회 CVP(대표이사)는 “중국과 미얀마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현지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비유와상징은 교육기회의 평등화를 위해 대표이사부터 전 임직원에 이르기까지 기부 및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매년 2회씩 사랑의 열매와 공동으로 도서, 산간지역에 교재를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아동공부방 시설의 개보수에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 2005년 파키스탄 지진피해 성금으로 450만원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상교육 개요
비상교육은 1997년 설립되어 도서출판사업, 온라인교육 및 논술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교육전문기업으로 증권시장 상장기업이다. 대표적 제품인 ‘한끝’이 2006년 동종업계 최단기간 내 1000만권 판매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웠으며, 자율학습서 ‘완자’시리즈는 최다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중고등 온라인 교육사이트인 ‘수박씨닷컴’ 및 논술전문학원 ‘세힘(세상을 바꾸는 힘)’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중등 영어, 수학 교과서를 시작으로 교과서 발행 사업에 착수했다. ‘비상’은 비약적인 성장으로 2007년도 658억 매출을 기록한 최고의 교육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vis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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