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연구원 심원섭 책임연구원은 11일 울산시 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2008년 태화강 보전회 심포지엄’에서 ‘태화강의 창조적 활용을 통한 관광 자원화 방향’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제시했다.
심 책임연구원은 태화강이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는 클러스터의 개발, 세계적인 트랜드와의 조화, 인력 및 프로그램 개발, 각 시설과 시설을 연결하여 이를 공간화, 지역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력한 태화강 브랜드 창출을 위해서는 복제품 랜드마크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여러 지역에 많은 프로젝트를 분산시키기 보다는 1~2개 지역에 프로젝트를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태화강 르네상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민참여 장으로서의 태화강, 시민이 지지하는 문화 ‘아이콘’ 개발이 필요하고 관광, 문화, 교통, 생태환경을 아우르는 종합 계획으로 추진할 것을 제시했다.
울산과학대학 공간디자인 학부 이철영 교수는 ‘태화강 역사문화 Vally 조성 방안’ 주제발표에서 태화강 유역은 어느 하천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역사문화적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이 같은 태화강의 역사 문화 콘텐츠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고 정체성을 불어넣어주는 ‘스토리 텔링’(이야기 꺼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태화강의 활용 가능한 역사문화 컨텐츠로 태화루, 이휴정, 입암정, 관서정, 작천정, 울산왜성, 충의사, 울산병영성, 천내봉수대 등을 제시하고 이들의 유적과 연계하여 ‘스토리 텔링화’ 한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훌륭난 문화 컨텐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대학교 건축대학 김정민 교수는 ‘태화강의 수변 생활문화 찾기’ 주제발표에서 강변 건축물, 울산의 중심 찾기, 상징가로 만들기, 주변 배후지역 연계, 샛강 개발과 연계성 등을 제안했다.
한편 지정 토론에서는 이호열 교수(부산대), 김규호 교수(경주대), 김잠출 부장(울산 MBC) 신춘희 논설실장(경상일보) 등이 나서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환경정책과 052-229-32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