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블루투스 기능의 마이크로 컴포넌트 오디오 2종 출시

뉴스 제공
소니코리아
2008-06-11 09:40
서울--(뉴스와이어)--소니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블루투스 및 USB 지원을 통해 다양한 음향기기를 오디오 하나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마이크로 컴포넌트 오디오 2종 ‘CMT-BX50BT’ 및 ‘CMT-HX50BT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디오 유나이티드로 즐기는 폭넓은 음악

이번에 출시되는 마이크로 컴포넌트 오디오 2종은 블루투스 기능 확대를 통해 다양한 오디오 기기간 ‘연결성(Connectivity)’ 극대화로 소니 고유의 ‘탁월한 음질(Sound Quality)’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오디오 유나이티드(Audio United)’ 컨셉의 제품이다. 블루투스 2.0을 지원해 무선 헤드셋을 통한 음악 감상은 물론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휴대폰, MP3P 및 PMP, 노트북 등에 저장된 음악을 무선 연결해 음질과 출력이 뛰어난 오디오 스피커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CMT-HX50BTR’은 USB 포트를 탑재해 USB드라이브, USB타입 MP3P 등의 기기와 직접 연결할 수 있고 MP3P와 같은 휴대용 음향기기와 연결이 가능한 DMPORT도 지원해 좋아하는 음악을 번거로움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USB를 통한 재생뿐 아니라 녹음기능까지 기능이 확대되어 한층 폭넓은 활용도를 갖췄다.

소니 코리아는 이번에 오디오 유나이티드를 구현하는 마이크로 컴포넌트 오디오 2종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이 직접 블루투스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소니스타일 직영점과 양판점 등에 ‘Bluetooth 체험코너’를 구성해 방문객들이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자신의 휴대폰이나 MP3P를 가지고 블루투스 오디오의 무선기능을 마음 것 즐겨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니만의 탁월한 사운드와 세련된 디자인

CMT-BX50BT는 50W, CMT-HX50BTR의 경우 100W의 전격출력량 스피커로 파워 풀 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Bass와 Treble을 조정이 가능해 선호하는 음악 스타일에 따라 자신의 입맛에 맞게 저음역대와 고음역대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소니만의 음량강화 기술인 DSGX(Dynamic Sound Generator X-tra)까지 탑재해 풍부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0개국의 AM과 20개국의 FM 등 총 30개국의 프리셋 라디오 기능에 통해 듣는 재미를 더하였고 타이머와 알람까지 추가하여 활용도를 넓혔다.

소니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를 위한 버튼 구성 또한 CMT-BX50BT와 CMT-HX50BTR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자주 작동하게 되는 조작 버튼을 상판에 위치시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의 감성이 묻어나는 전면 디스플레이 창 옆에 블루투스 버튼을 배치했고 CMT-HX50BTR의 경우 USB포트를 우측하단에 배치해 다른 기기와의 연결이 용이하다.

CMT-BX50BT의 가격은 23만 8천원, CMT-HX50BTR의 가격은 32만 8천원이며, 주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및 전국 소니 공식 대리점, 직영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을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연락처

홍보 대행사 인컴브로더 정아름 대리 02-2016-7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