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만남’ 유쾌한 만남의 포스터 공개

서울--(뉴스와이어)--만나면 티격태격하는 웬수 같은 15년 지기 두 친구가 택시기사와 교통경찰로 재회하면서 다시 한번 운명의 장난으로 엮이는 유쾌한 영화 <잘못된 만남>(감독:정영배/주연:정웅인,성지루/제작:㈜씨네라가픽쳐스/배급:토이엔터테인먼트)이 유쾌!상쾌!통쾌!함을 전달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같이 있으면 우린 답답하다 <잘못된 만남>
보면 볼수록 유쾌한 포스터 대공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배우 정웅인과 성지루가 만나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잘못된 만남>이 보면 볼수록 기분 좋아지는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베스트 프렌드에서 웬수 같은 친구로 변하게 된 두 친구의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를 한눈에 보여주는 유쾌한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는 7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잘못된 만남>의 포스터는 멀리서도 한 눈에 확 들어오는 파란하늘을 바탕으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어둡고 무거운 느낌과는 달리 밝고 시원한 느낌을 전달한다. 로고 위에서 으르렁거리는 강아지와 서로를 향해 티켝태격하는 로고 효과 등은 정웅인과 성지루의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담아내 영화 스토리에 대한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같이 있으면 우린 답답하다’라는 메인카피는 15년 동안 친구로 지내면서 끊을 수 없는 질긴 인연으로 이어진 그들의 이야기를 한 문장으로 전달하며, 성지루를 답답하게 쳐다보는 정웅인과 기죽은 듯한 성지루의 모습으로 영화 속 장면을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또 그들의 속마음을 얘기하듯 ‘니가 친구냐’, ‘닥쳐…’라는 문구의 말풍선은 항상 투닥거리는 두 친구의 심상치 않은 관계를 보여준다. 한 번만 봐도 기억에 남는 유쾌한 비주얼과 함께 마무리를 장식하는 귀여운 강아지의 포스까지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잘못된 만남>은 관객들에게 즐거운 기대감을 선사하며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 포스터를 공개한 <잘못된 만남>은 15년 지기 웬수 같은 두 친구가 아웅다웅하며 만들어가는 파란만장한 드라마로 오는 7월 10일 개봉하며, 시원한 웃음으로 관객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잊게 할 예정이다.

연락처

영화사 하늘 02-516-4020, 02-516-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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