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병철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전경련 사무국 임직원 40명은 6월11일(수) 저녁 일산의 한 오리고기 음식점(가나안 덕)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와 관련 산업의 조속한 정상화 지원을 위해 오리고기 시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정병철 부회장은 “닭·오리고기가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해 안전하다는 사실을 알리고, 전경련도 소비촉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오리고기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참석한 한국오리협회 김만섭 회장은 “오리고기의 유통이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고,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인체에 감염된 사례가 없어, 오리고기를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설명했다.

금년 4월 김제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는 5월 중순이후로 진정국면에 있으나, 소비자들의 막연한 불안감으로 여파는 수그러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전경련이 방문한 식당은 평소보다 매출이 60% 급감한 상태이며, 인근의 대형식당 ‘신토오리’도 매출이 90%나 줄어 50명이었던 종업원을 최근 6명으로 줄이고 상호와 메뉴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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