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V6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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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1 13:04

서울--(뉴스와이어)--3D PLM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인 다쏘시스템 (회장 버나드 샬레, www.3ds.com)는 오늘 차세대 PLM 2.0 플랫폼인 V6 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 6세대 버전은 지난 1월에 처음 공개되었으며, 다쏘시스템 브랜드와 V5 PLM의 성공을 기반으로 업계 선도업체들과의 직접적인 협력을 통해 개발된 것이어서 더욱 주목을 끈다. 특히 다쏘시스템의 풍부한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된 V6는 웹2.0과 웹3D 환경을 폭넓게 지원한다.

다쏘시스템 버나드 샬레 (Bernard Charlès) 회장은 PLM 2.0 환경에서 V6의 우수성에 대해 “PLM 2.0은 온라인 상에서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제작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서 제품 혁신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V6는 다양한 기업 및 일반 사용자들과 지적 재산 (IP, Intellectual Property)을 공유하면서 기업의 지적 자산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이를 위하여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간의 집단지성(collaborative intelligence)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버나드 샬레 회장은 “V6와 같은 PLM 2.0 솔루션을 활용하면 가상 공간의 제품과 시스템이 마치 현실 속에 존재하는 것처럼 움직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3차원 환경 속에서 실감나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LM 2.0은 사용자가 온라인상에서 지적 재산을 창조, 소비, 재구성할 수 있는 환경을 지칭하는 새로운 개념의 용어이다. 다쏘시스템의 첫번째 V6 릴리스인 V6R2009는 다쏘시스템의 11개 산업군 전체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고객은 아래와 같은 영역에서 150가지가 넘는 제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현실적인 경험 (Lifelike Experience) - 3DVIA V6는 사용자가 최종소비자나 협력자 그리고 제작자에게 자유롭게 상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현실 같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 상상(Imagine) - 3DVIA는 최초의 소비자 중심 제품 개발 과정 솔루션이다. 소비자들은 3차원의 실감나는 경험을 통해 제품을 직접 시험해보고 제작 과정 상의 어떤 단계에서든지 수정안을 제시할 수 있다.

· 구현(Play) - 3DVIA를 활용하여 온라인 상에서 3차원적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 상에서 제품의 마케팅, 홍보, 판매 및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예: 광고, 쇼핑, 운용, 유지보수 등)

협업을 통한 혁신(Collaborative Innovation) - ENOVIA V6는 모든 제품 수명 주기 활동을 위한 공개된 온라인 협업 환경을 단일 IP 관리 플랫폼 상에서 제공한다.

· 관리(Governance) - 관리(Governance)를 통해 각 기업은 정해진 시간과 예산범위 내에서 글로벌 기업 환경을 지원하는 제품 수명 주기 전체를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

· 글로벌 소싱 - 엔지니어와 구매 부서가 공동으로 협력 업체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소싱 과정에서 협상을 진행하며 업체의 실적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제공.

· IP 수명주기 관리 - 제품별 요구 사양, 제조법, BOM등의 제품 관련 정보를 관리하는데 활용.

· 통합형 3D Live 협업 - PLM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에 적용함으로써 커뮤니티간의 협업을 촉진하고 모든 제품관련 IP에 실시간 접근이 가능. ENOVIA V6 IP 플랫폼을 활용하여 업무용 문서, ERP, PDM 솔루션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로부터 IP를 검색, 색인화, 통합 가능.

가상 설계 (Virtual Design) - CATIA V6를 통해 전사적 차원에서 차세대 협업적 가상 설계 기능을 도입할 수 있다.

· 시스템 엔지니어링 - 제품 개발을 위한 집합적이며 통합적인 다영역간의 엔지니어링 모델. CATIA V6는 각종 요구 사양과 기능적, 논리적, 물리적 차원의 제품 정의를 결집하여 물리적인 설계뿐만 아니라 고유 RFLP 법까지 모델링 역량 확대.

· 메타 CAD 모델링 - 최초로 현실적인 협업이 가능하며 자유로운 설계 환경 구현. CATIA V6 모델링은 놀라운 속도와 품질, 높은 편이성을 제공하며, 다양한 모델링 소스에서 3D 형상을 제작, 변경할 수 있는 뛰어난 사용자 경험과 기능 구현.

· 지식기반 설계 - 지식기반 설계를 통해 기업의 모든 IP (지식, 업무 프로세스, 법규 요건 등)를 활용하여 최초 설계단계에서 적절한 방향으로 진행 가능

현실적 시뮬레이션 - SIMULIA V6는 설계자에서 시뮬레이션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업계 관련자 모두가 실제와 같은 시뮬레이션과 제품의 가상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고유의 협업 환경을 구현한다.

· 다중물리 디지털 실험실 (Multiphysics Digital Lab) - 고유의 가상 허브를 통해 매우 다양한 다중물리 시뮬레이션의 요건을 지원함으로써 현실에서 실시해야 하는 실험 과정을 대폭 축소.

· 컴플라이언시 (Compliancy) - 첨단 기술 제품을 활용하여 디지털 시뮬레이션 결과과 자원에 대한 탁월한 신뢰 수준 확보.

· 과학적 오픈 플랫폼 (Open Scientific Platform) - 모든 시뮬레이션 관련 제품 개발 및 과학적 연구 활동 지원. 다쏘시스템의 모든 현실적인 시뮬레이션 환경 개발은 SIMULIA V6 오픈 플랫폼을 기본으로 한다.

디지털 제조 및 생산 - DELIMIA V6는 차세대 PLM 2.0 제조 솔루션을 구현하여 가상 생산 시스템을 제작, 공유, 실행 및 최적화가 가능하다.

· 제조 기획 (Manufacturing Planning) - 포괄적인 3D 공정 및 자원 기획 솔루션을 전체 공급망에 도입하여 맞춤형 (build-to-order) 및 린 생산 (lean production) 제조 시스템의 구현 및 최적화.

· 플랜트 & 자원 엔지니어링 (Plant & Resource Engineering) - DELMIA 상의 고유한 제품 공정 자원 모델 (PPR: Product Process Resource)을 활용하여 제조 기획에 따른 제조과정상의 자산을 정의 하고 최적화.

· 프로그램 & 제어 엔지니어링 (Program & Control Engineering) - 생산 시설의 가상 운용을 위한 제조 시스템의 가상 프로그래밍, 검증 시험 및 시뮬레이션 가능.

CATIA, DELMIA, SIMULIA V6R2009는 통합 유저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특허 출원 중인 PLM 2.0 온라인 솔루션이며ENOVIA 협업형 IP 플랫폼의 전체적인 기능을 활용한다. 특히 V6R2009는 다쏘시스템의 PLM 2.0 환경 확장에 견고한 기반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3ds.com/V6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코리아 개요
3D PLM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 www.3ds.com/kr)

웹사이트: http://www.3ds.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