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모바일, 모바일 동영상 포털서비스 ‘919 PUMP’ 본격가동
최근 국내 이동통신사의 무선인터넷 망이 개방됨에 따라 모바일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하게 네이버, 다음 등의 검색서비스 등을 이용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동영상 포털 서비스를 처음 시작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문 모바일 유무선 콘텐츠 개발서비스 사인 킨모바일(대표 : 심미정)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동영상 포털 서비스인‘919 PUMP’를 본격 가동, 다양한 동영상을 모바일에서 보다 손쉽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무선인터넷 망 개방 후 모바일 동영상 포털서비스로 국내에서 처음 시작하는 포털‘919 PUMP’는 최신 동영상 중심의 콘텐츠들이 다양하게 서비스하고 있다.
구성 내용을 보면, 최신 개봉영화, 인기 애니메이션, 오인용 플래쉬, 인기 케이블 방송, 공중파 방송 드라마, 스타화보 및 동영상 화보, 뉴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SKT, KTF, LGT의 이동통신사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약 5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킨모바일에서는 현재 포털‘919 PUMP’의 마케팅 일환으로 곰TV, TU DMB, 판도라TV, 넷마블, 하나포스닷컴, 조인스닷컴 등과 제휴관계를 맺고 있으며, 전국 대형마트, 아파트, 리조트 등의 160만개 LCD등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바일 유저들에게는 무료문자 200건, 인기게임 스페셜포스 등의 게임 캐쉬와 함께 푸짐한 상품을 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킨모바일 심미정 대표는 “무선인터넷 망이 개방된 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작하는 모바일 동영상 포털 ‘919 PUMP’를 그 동안 자사의 모바일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서비스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그 동안 이동통신사들의 비싼 동영상 콘텐츠를 이제 이용자들이 부담 없이 이용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19 PUMP’는 킨모바일에서 지난 8개월 여간의 베타테스트 기간을 거쳐 이번에 본격 서비스를 시작 했으며, 현재 약 30여 모바일 업체들과의 제휴관계를 맺어 기존 국내 이동통신사들과는 차별화 정책으로 국내 이용자들에게 서비스할 계획이다.
919 PUMP 서비스는 핸드폰에서 숫자 ‘919’를 누르고 무선 인터넷 키(매직앤/네이트/이지아이)를 누르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nmobi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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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1일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