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지역별 특화된 연고사업분야의 고부가가치 자원을 선도할 거점 연구기관 설립을 지원하기 위한 지자체연구소 육성 사업에서 영천 전통염색산업화연구소가 선정되어 향후 5년간 국비 5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영천 전통염색산업화연구소는 영천시 금노동 398-1번지에 부지 6,890㎡에 연건평 2,645㎡의 규모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12억원(국비 55 억원, 지방비57억원)을 들여 건립할 국내 최초의 전통염색기술 연구개발 센터이다.
전국 최고의 지역 전통염색기술을 바탕으로 전통염색기술의 체 계적 연구개발과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상품화기술 공동개발 등 전통염색의 산업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누구나 가정에 쉽게 이용 할 수 있는 염료의 대량생산, 전통염색 문화상품 개발, 염색기술 인력개발, 산학연 네트워킹 구축 등 전국 최대의 전통염색 클러 스터 구축을 위한 허브 역할을 담당 할 예정이다.
영천 등 경북지역은 양잠산업의 발달과 한약재를 바탕으로 한 풍부한 천연염재, 최고의 염색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또한 섬유 산업이 발달하여 타지역보다도 우수한 전통염색산업화 기반을 갖추고 있는 지역으로서 10여년전부터 전통염색교육관을 운영 하여 염색기술 인력양성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전통염색 산업화를 위한 기반조성을 추진 해왔다.
또한 기존의 한방산업 및 향토산업육성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의 한약재, 농부산물을 이용한 전통염색제품의 명품화, 염료가공을 위한 염료식물단지 조성 등 FTA 대체작목으로 육성하여 지역 소득산업화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전통염색산업화연구소는 지역섬유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염색기술연구소와 한국패션센터와 연계하여 전통염색 제품의 대중화, 상업화, 브랜드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 이며 이를 위해 전통염색제품 인증제도를 마련하고 소비자 감 성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을 개발하여 전통염색산업을 글로벌화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자체연구소사업 유치를 위해 관·학·연 전 문가로 사업추진단을 구성하고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여 사업 타당성을 설명해 왔으며 지역국회의원, 중앙부처 출향인사 등과 연계하여 사업유치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강조 하며 특히"지역 국회의원인 정희수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번 사업을 유치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박성환 경제과학진흥본부장은" 이번 전통염색산업화 연구소 유치를 통해 전통염색기술을 체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역의 풍부한 전통염색자원을 활용 전통염색산업을 육성함으로써 경북이 전국 최대 전통염색산업의 메카로 입지를 공고히 함은 물론 지역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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