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제물류보안 강화 최근동향과 대응방안'에 대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최재선 박사가, 관세청 전략정보과 신태욱과장은 'AEO제도 도입을 위한 관세행정상의 추진과제 및 방향'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또 한국관세무역개발원 김영춘박사는 '국제물류보안을 위한 관세국경관리 강화방안'의 논문발표와 함께 토론이 진행된다.
포럼은 2001년 미국의 9.11테러 이후 강화되기 시작한 국제물류 보안강화는 이미 국제무역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앞으로 더욱 그 영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에 주목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특히 지난해 8월 미국이 제정한 '9.11위원회 권고이행법률은 2012년 7월부터 미국으로 향하는 선박에 적재된 화물컨테이너는 100% 비파괴 영상장비와 방사능탐지기로 사전에 검색되지 않을 경우 미국내 반입을 금지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상당한 파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열려 관련업계의 대응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관련 우리나라는 무역업체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년 12월 관세법개정시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 공인제도’(관세법 제255조의 2), ‘국가간 세관정보의 상호교환’(관세법 제255조의 3) 등을 신설하고 현재 세부규정을 준비 중이다.
세미나에 앞서 허용석(許龍錫) 관세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국제물류 안전강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에 대응해 정부의 후속조치들이 차근차근 이루어지게 될 것을 설명하고, 차질 없는 대응을 위한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으며, 토론 참여도 가능하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한국관세포럼 이동훈 홍보부회장 (042)481-76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