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은 각종 국내·외출장(지방출장 및 국제회의·해외연수 등) 및 업무회의(지자체 공무원 참여 각종 회의·워크숍·연찬회 등)에 따른 예산·인력의 중복·낭비요소를 줄이기 위하여 자체「공무출장 및 업무회의 통합·조정심의제」를 마련, 시행하기로 하였다.

소방방재청내에서 매월 이루어지는 3일이상 소요되는 현지조사 등 국내출장과 국제회의 및 해외연수 등 모든 국외출장은 물론 지자체 등 재난관리 관계기관이 참석하는 워크숍·연찬회 등 각종 업무회의를 대상으로 예산 등의 낭비와 중복방지에 중점을 두고 매월「공무출장 및 업무회의 통합·조정심의회」(차장주재)를 개최하여 출장기간·대상·인원 등의 적정성 및 타부서와의 중복여부 등을 일괄 심의하여 심의결과에 따라 운영하는 방식이다.

특히, 통합·조정 심의전 내부정보망내 출장·업무회의 등재 코너에서 다른 부서의 출장업무·회의 계획을 사전탐색하고 자율조정할 수 있는「자율조정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그간 소방방재청내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공무출장 및 업무회의가 통합·조정없이 부서별 필요에 따라 산발적으로 이루어져 중복성 문제가 제기되었고 회의참석대상에도 부담이 된다는 지적에 따라 직원이 자율적으로 아이디어를 내어 자체 개선방안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소방방재청에서는 앞으로 매월「공무출장 및 업무회의 통합·조정심의제」시행으로 출장·업무회의관련 소요경비를 10%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6월중 출장·업무회의 관련 통합·조정을 처음 시행한 결과, 당초 계획 14건에서 11건으로 통합·조정하므로써 10.7%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구체적인 사례를 보면, 당초 ‘풍수해예방 국토대청결운동 추진실태 점검’, ‘배수펌프장 운영관리 실태점검’, ‘풍수해보험관련 시군구담당과장회의’ 등 개별 3건에 대해 ‘여름철 풍수해대비 현장점검’ 1건으로 통합·조정하였다.

앞으로 소방방재청은 공무출장 및 업무회의 통합·조정 사례를 시작으로 예산절감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더욱 강구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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