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후지제록스는 일본 본사와 한국, 중국, 호주 등 아태 지역 12개국 지사가 모두 참여하는 지구온난화 방지 캠페인 'Love Earth Action Fuji Xerox(Leafx)'를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여름 후지제록스 전직원들이 실시하는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 개개인의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회사, 집 그리고 직원 개개인의 거주지역에서부터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후지제록스는 회사차량을 사용하는 직원들에게 해당되는 ‘급출발 및 급제동 방지’를 포함한 환경친화적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다. 직원들은 일본 내에서 ‘에코 드라이브(eco-drive)’를 약속하는 스티커를 부착한 7,500대의 회사차를 운행하게 된다.

또한 후지제록스는 NGO, 기업, 정부, 소비자단체 등 3,036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내 대표적인 녹색소비 연맹인 'GPN(Green Purchasing Network)'의 멤버로서 쇼핑시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고 자신의 거주지역에서 생산된 제철과일을 소비하는 'Green Purchasing Action Campaign'을 진행한다.

한편 후지제록스는 이번 캠페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원봉사 포인트 시스템'으로 불리는 별도의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은 시짓기, 사진콘테스트 등 직원 대상 프로그램의 참여정도에 따라 일정한 포인트를 얻게 되고 높은 점수를 얻은 회사나 사업장 또는 개인들에게 'eco-goods'라는 보상제도를 실시한다. 또한 후지제록스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들이 획득한 총 포인트에 상응하는 금액을 유니세프(United Nations International Children’s Emergency Fund)와 WWF(World Wildlife Fund)에 기증할 예정이다.

후지제록스는 Leafx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신설,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산화탄소 배출감소를 위해 일본 환경성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한 '이산화탄소 배출감소 및 소등 캠페인' 및 '백만인 촛불의 밤'에 6,739명의 모든 국내외 직원들이 참여했다. 올해에도 ‘하지’인 6월 21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집과 회사의 전원을 차단하고 대신 촛불을 켜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토의정서 시행 첫 해인 2008년을 맞아 후지제록스는 환경보호에 관한 인식을 보다 강화해 올해는 1만명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노타이 근무를 실시하는 “Cool Biz” 캠페인을 6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우선적으로 실시한다. 넥타이를 매지 않는 ‘노타이(No Tie)’ 근무를 통해 냉방기구 사용량을 줄여,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를 절감하고 직원들의 업무 능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점심시간 사무실 소등 운동과 함께, 평일의 밤시간과 주말 및 공휴일에 회사의 간판과 네온사인 등을 소등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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