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美 BIO 2008 국제 컨벤션서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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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2 09:53
서울--(뉴스와이어)--메디포스트(대표이사: 양윤선, 황동진 www.medi-post.co.kr)가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美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BIO 2008 국제 컨벤션에 공식 초청되어 제대혈유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관한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이 행사의 사례연구(2008 BIO International Case Study) 부문에서 메디포스트는 임상1/2상 완료후 최근 임상3상을 신청한 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의 개발배경과 임상결과 등 전반적인 개발성과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아울러 메디포스트는 현재 비임상중인 뇌졸중치료제 뉴로스템™을 비롯해 최근 국내 특허를 획득한 폐질환치료제 뉴모스템™ 등 다양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성과에 대해서도 함께 발표한다.

이번 발표에 연사로 나설 메디포스트 생명공학연구소 부소장은 “그동안 세계 바이오 업계가 제대혈유래 간엽줄기세포의 우수성과 대량생산의 어려움을 동시에 인식하고 있던 바, 당사에서 개발중인 제대혈유래 간엽줄기세포치료제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주목해왔다”며 “이번 기회는 메디포스트의 독보적인 제대혈유래 줄기세포치료제 효능과 대량생산 기술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작년 12월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국제 조직공학재생의학회(Termis-AP 2007)에도 초청되어 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의 개발성과를 발표,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올해 16회를 맞는 바이오 국제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은 매년 美 바이오산업협회(The Biotechnology Industry Organization)가 개최하는 세계적인 바이오업계의 대표적 축제다.

이 행사는 매년 약 70개국의 세계 굴지 바이오기업 및 관련업계 전문가 2만5천여명이 참가해 세계 바이오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해외 마케팅 채널을 확장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메디포스트 개요
메디포스트㈜는 국내 최초 제대혈 보관 기술 상용화, 국내 최초 자가 제대혈 이식 성공, 세계 최초 제대혈 성체줄기세포 치료제 상업임상시험 허가 등 제대혈 및 줄기세포치료 관련 기술개발 분야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이다. 특히 제대혈은행 시장에서 ‘셀트리(Celltree™)’ 브랜드로 시장점유율 45%, 제대혈 이식건수 80%를 차지하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코스닥상장, 흑자기업이다. 중장기적으로 제대혈내 줄기세포를 이용,세포 치료제 연구 개발에도 집중해 세계 최초로 상업임상 승인을 받은 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을 비롯, 혈액, 관절, 뼈, 심장 등의 난치병을 치료하기 위한 다종의 세포치료제 개발에 성공을 거두며,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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