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이미지, 인텔 최신 PC 칩셋에 스틸바인(SteelVine) 스토리지 프로세서 지원 발표

서울--(뉴스와이어)--고화질 컨텐츠의 안전한 저장, 배포, 제공에 필요한 반도체와 지적재산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인 실리콘 이미지(Silicon Image, Inc.)가 오늘 AHCI(Advanced Host Controller Interface) 버전 1.2 SATA(Serial ATA) 드라이버를 출시하면서 인텔의 최신 PC 칩셋에 대한 스틸바인(SteelVine™) 지원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서버 2008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 최신 Storport 드라이버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향후 윈도우 운영 체제 버전과 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AHCI 드라이버의 등장으로 이제 PC OEM 업체들은 스틸바인 스토리지 프로세서와 포트 멀티플라이어가 내장되어 있으면서도 비용 최적화된 마더보드 설계를 제작할 수 있다.

실리콘 이미지의 AHCI 드라이버는 SATA 아키텍처를 충분히 활용하며, 인텔 칩셋과 실리콘 이미지의 스틸바인 스토리지 프로세서 사이에서 원활한 작동을 지원한다. 스틸바인 스토리지 프로세서는 특히 마더보드 RAID 솔루션에서 사용이 편리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실리콘 이미지의 콘라드 맥스웰(Conrad A. Maxwell) 제품 라인 담당 선임 책임자는 “실리콘 이미지는 적은 비용으로 업계 표준 기술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키는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AHCI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포트 멀티플라이어를 인식하는 개별 SATA 컨트롤러를 추가하지 않아도 모든 드라이브가 잘 보이기 때문에 신규 제품이 마더보드와 eSATA 지원에 있어서 큰 개선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실리콘 이미지의 고대역폭 스틸바인 스토리지 솔루션은 고용량 마더보드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미 실행되고 있으며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형 AHCI 드라이버는 SAFE33 같은 다중 RAID 모드는 물론 표준 RAID 모드를 지원하는 실리콘 이미지 포트 멀티플라이어 및 스토리지 프로세서와 호환된다. AHCI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스틸바인의 모든 기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개별 SATA 컨트롤러에 드는 비용이 절약되는 이점이 있다.

실리콘 이미지의 스틸바인 스토리지 솔루션은 PC와 DVD에 저장된 고품질의 디지털 미디어를 사용하여 가정과 모바일 환경 곳곳에 컨텐츠를 배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꼭 맞는 해법이다. 간편하고 안정적이며 확장 가능한 저장을 실현하는 컨트롤러, 포트 멀티플라이어, HBA, 브리지, 참조 설계 등을 비롯한 실리콘 이미지의 스틸바인 스토리지 제품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siliconim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리콘이미지 개요
Silicon Image는 가전제품, 모바일 및 PC 시장에 고화질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고 제공 할 수 있는 Connectivity 솔루션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이다. Silicon Image는 세계 산업 표준을 따르는 동시에 InstaPort™ 및 InstaPrevue™ 등의 우수한 Silicon Image만의 혁신 기술을 갖춘 반도체와 IP(지적 재산) 제품을 통해 자사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Silicon Image의 제품들은 휴대폰, 태블릿, 디지털 카메라는 물론 데스크탑 및 노트북 PC, 디지털 TV, Blu-ray Disc™ 플레이어, 오디오-비디오 리시버 등의 기기를 제조하는 세계적인 선두 전자업체에서 사용되고 있다. Silicon Image는 HDMI® 및 DVI™ 산업 표준을 성공적으로 주도하였고, 최신 모바일 기기 표준(MHL®) 및 60GHz 무선 HD 비디오 표준(WirelessHD®) 또한 성공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자회사인 Simplay Labs를 통해 Silicon Image는 제조업체에 자사표준에 대한 호환성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siliconim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liconima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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