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지역문화와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한 전통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금년에 주문진시장 등 4곳*을 시범시장으로 선정하여 성공모델을 개발한다고 밝혔음

* 강릉 주문진시장, 부여/공주산성시장, 제주 동문시장활성화구역, 인천 송현시장

이번 시범시장은 시·도에서 추천한 11곳에 대하여 문화관광자원의 상품성, 시장입지 및 접근성, 사업추진역량, 사업타당성 및 사업효과 등에 중점을 두어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회에서 현장실사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것임

특히, 중소기업청은 동 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식경제부, 문화관광체육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T/F를 구성, 시범시장 선정에서부터 사업완료시까지 공동으로 추진하며, 시장당 최대 국비 50억원을 투입하여 전통문화 체험장, 야외공연장과 같은 문화시설 설치(중소기업청)는 물론, 문화체험 콘텐츠 개발(문화관광체육부), 공공디자인 개발(지식경제부) 등을 병행 지원하게 됨

앞으로, 시범시장에 대해서는 시장별 연구용역 및 문화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여건과 시장특성에 맞는 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고, 이와 함께, 통일된 시장이미지를 창출하고 각종 시설물에 문화적 요소가 가미될 수 있도록 공공디자인 개발(6~10월)을 거쳐 11월부터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는 계획

이번에 선정된 4곳은 지역특산물과 관광자원의 상품성이 우수하여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개발시 사업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

강릉 주문진시장은 종합시장, 수산시장 등 4개 시장이 밀집한 영동지방 최대 상권으로, 주문진어항, 해수욕장, 오죽헌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오징어, 황태 등의 특산물이 있음

부여시장은 부여 왕릉원, 낙화암 등 백제 왕도로서 세계적인 문화유산이 풍부하고, 충남도에서 추진하는 “백제문화제”, “백제역사재현단지 사업”과 연계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

또한, 충남도는 같은 백제문화권 내에 있는 공주산성시장을 백제문화제와 연계하여 부여시장과 함께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

제주 동문시장활성화구역은 한라산, 제주항, 탑동공원과 같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였고 전복·한라봉 등 특산물이 풍부

인천 송현시장은 대도시 주택단지에 위치하고 50여년의 역사를 가진 근린형 시장으로 도심형 문화시장으로 개발 가능성이 높음

중기청은 금년에 선정된 시범시장 4곳을 집중 지원하여 성공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점차 확대하여 ‘12년까지 문화관광형 시장 50곳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함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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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시장개선과 사무관 배창우 042-481-4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