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보호대와 과속방지턱을 합치면?...신도산업, ‘전선보호용 과속방지턱’ 출시

파주--(뉴스와이어)--도로안전시설물 전문생산업체인 신도산업(대표이사 사장 황동욱, 무사고.com)이 전선보호 기능과 과속방지 기능을 조합한 '전선보호용 과속방지턱'을 출시해 작업장 주변의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대폭 줄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보통 작업장에 아무런 보호조치 없이 연결된 전선들은 차량이나 지게차, 굴삭기의 무한궤도와 버켓 등으로 인해 피복의 손상, 단선에 이르러 작업이 중단되거나 심한경우 누전으로 인한 감전사고까지 발생하는 등 작업의 지연과 안전사고의 위험을 항상 내포하고 있다.

16일 출시한 신도산업의 '전선보호용 과속방지턱'은 젖먹이 아이를 포대기로 감싸듯 전선을 제품에 올려두고 덮개를 씌우는 방식을 채택해 전선의 노출부위를 최소화하고 지면에서도 높이를 높여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누전으로 인한 감전사고의 위험도 줄였다

또한, 과속방지 효과도 있어 작업장 주변을 지나는 차량의 감속을 유도해 작업자의 안전사고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신도산업 홍보팀은 "앞으로도 이동설치가 용이하고, 작업자의 안전을 고려한 다기능 제품의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도산업 개요
신도산업㈜은 도로교통, 건설산업, 주차안전시설용품, 광고용품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는 중견기업이며, KS마크, 환경마크, 건설신기술인증(NET) 등 공인기관으로부터 인증 받은 100 여종의 고품질 제품을 생산,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로 수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osago.com

연락처

신도산업 홍보팀 양세권 과장, 031-956-7742, 010-4015-277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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