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TV나 인터넷 화면으로만 보던 패션쇼 무대가 시민을 향해 문 열었다. 흐르는 물과 경쾌한 음악, 자신 넘치는 모델들의 워킹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 무대와 관람지점의 거리가 짧아 생생한 관람이 가능하다. 사진을 취미로 하는 이라면 특색 있는 장면을 잡아 볼 수 있겠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우시언, www.sisul.or.kr)은 오는 6월 14일과 28일 토요일에 오후 6시부터 오간수교에서 수영복과 비치웨어 패션쇼를 연다고 밝혔다. 미시 모델과 슈퍼 모델이 출연해 이른 더위를 식혀줄 계획이다.

○ 일 시 : 2008. 6. 14(토) 18:00 ~ 19:30 / 6. 28(토) 18:00 ~ 20:00
○ 장 소 : 청계천 오간수교 수변무대(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 1호선 동대문역 6번출구, 4호선 동대문역 7, 8번 출구
○ 패션쇼 : 수영복과 랩스커트, 팬츠 등 비치웨어
○ 출 연 (14일) 2008 미시즈코리아 본선 진출 미시모델 35명
(28일) 슈퍼모델 15명

패션쇼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부에는 오프닝 공연과 패션쇼, 2부는 축하공연과 패션쇼 그리고 3부는 전문 코디의 패션경향 제의와 이벤트가 열린다. 오프닝 공연에서는 밸리 댄스, 문화공연 등 흥겨운 무대가 펼쳐지고 수영복과 랩스커트, 팬츠 등의 비치웨어 패션쇼에 이어 포토월 촬영, 시민과 함께 하는 퀴즈 이벤트, 사은품 증정 등이 기다린다.

14일에는 2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뽑힌 2008 미시즈코리아 본선 진출자 35명이, 28일에는 슈퍼모델 15명이 무대에 선다.

공단은 포토월 촬영과 이벤트 등 시민이 참여할 코너를 마련해 시민과 함께 즐기는 쇼로 진행하며, 패션채널 G-TV를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진행은 한국모델협회에서 맡는다.

「수상 패션쇼 무대」는 문화 디지털 청계천 사업의 일환으로, 동대문 패션타운과 연계돼 이 지역을 ‘패션의 명소’로 부각시키기 위해 조성된 것으로, 지난 4월부터 시범 운영돼 왔다.

위 치 : 청계천 오간수교 상류하부
규 모 : 77.42㎡(23.4평) 수상패션쇼 무대
운영물품 : 연출조명(10개), 조명용 트러스 구조물
(16mX3개), 가설텐트(3개), 가설트러스
전기용량 : 3상 45Kw

신진 디자이너와 신인 모델들이 결합한 새롭고 창의적인 패션쇼를 진행하는 한편, 모델학과나 의상학과 학생들이 작품전을 열 장소로 개방함으로써 패션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계천 관람객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안겨주기 위한 목적이다. 물 위에서의 패션쇼에 관심 있는 분은 공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청계천관리팀 남정윤 팀장은 “시즌에 맞는 주제를 방문객의 눈높이에 맞게 문화공연을 곁들여 연출함으로써 시민께 신선한 재미와 볼거리를 드릴 것”이라며 “수상패션쇼 무대가 청계천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isul.or.kr

연락처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청계천관리팀 운영관리부장 박행구 02-2290-6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