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지사 김완주)는 순창군(군수 강인형)과 함께 독거노인 고독사 방치 등 고령화 사회의 노인문제 해결을 위해서 추진한 ‘독거노인 u-Care 시스템 구축’ 사업이 행정안전부·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2008년도 u-IT확산사업 복지분야 공모』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 거동부자유자를 대상으로 최첨단 u-IT기술을 접목하여 고령화 사회 노인의 안전관리 및 의료 취약 환경 극복을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국비 4.25억과 지방비 4억 등 총 8.2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전라북도에서는 최근 사회 모든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유비쿼터스 기술을 독거노인들에게 적용하기 위하여 2007년도부터 전문가 포럼과 세미나 등을 통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전라북도의 대표 장수 지역인 순창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유비쿼터스 기술 적용을 통해 독거노인 고독사 및 소외된 노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 집안에 활동상태 모니터링 장치(동작감시 등)와 환경감지(화재, 가스, 일산화탄소 등) 장치를 설치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원격지에서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모니터링해 독거노인의 안부 상황을 파악하여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119 구조대에 연락, 응급조치를 취하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은 응급호출 및 긴급이송 서비스를 위하여 2003년도부터 시행중인 소방방재청 무선페이징 시스템과 연계하여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UMPC를 활용하여 기존의 방문간호사 및 생활지도사들이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하여 건강정보를 수집하던 오프라인 서비스와 연계하여 독거노인 관리체계를 시스템적으로 구축하여 개인별 횔동상태 분석, 이력관리 등 독거노인 데이터 모니터링과 측정 생체정보에 대한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u-IT기반의 독거노인 u-Care시스템 구축을 통해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의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말하고, 고령화 사회에서 효과적인 의료 체계로 주목받고 있는 u-Health 분야 관련 산업도 향후 큰 발전이 예상된다며, 관련 산업을 선도적으로 육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무선페이징시스템
- 독거노인, 환자, 장애인 등이 노환, 질병 또는 사고로 위급상황이 발생할 시, 간단한 버튼조작으로 119에 자동신고 되고, 119상황실에서는 사전에 입력된 신고자의 정보(인적사항, 과거병력, 주 치료병원, 보호자 등)와 환자상태를 파악하여 가장 가까운 119구급대를 신속히 출동시킴으로써 적절한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 이송을 통한 긴급구조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스템.

* 독거노인 u-Care
- 센서를 이용하여 독거노인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시스템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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