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중국 지진현장에 이어 미얀마에 입국한 119구조대원들이 사이클론 나르기스 피해지역에서 방역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중앙119구조대(대장 김영석)는 지난 5일 인명구조와 응급의료 경력 13년 이상 대원 5명을 선발해 사이클론으로 피해를 입은 미얀마의 복구 지원을 위해 출동했다.

한국국제협력단의 긴급구호대와 합께 입국한 대원들은 피해가 극심한 꽁양곤(Kunyangon)의 데이다너 양로원에 베이스캠프를 차렸다.

경찰과 軍의 검문소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외부인의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미얀마 보건복지부 직원과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피해지역에 들어가 방역활동을 펼친다.

나뭇가지에 야자잎을 엮어 만든 움막형태의 집이 형체도 없이 사라졌다.

특히 이 지역은 해수면과 높이의 차이가 없고 하수도가 없는 환경에서 물이 범람한 후 배수가 되지 않아 악취가 심하고 기생충이 들끓고 있다.

그리고, 응급환자 이송과 식수정화, 오염지역 방역 및 진료활동은 오는 13일까지 계속된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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