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농촌진흥청 인삼약초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 약용작물 종자보급센터 건립 및 품질이 우수한 약용작물 종자 생산 및 보급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전남도는 13일 오전 11시 30분 정약용실에서 아시아 종묘(주) 류경오 대표이사, 목포대학교 김동욱 교수, 조선대학교 이숙영 교수를 비롯 전남한방산업진흥원장, 전남생약농업협동조합장,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장흥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청 인삼약초연구소와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한약재의 안정적 생산기반 조성, 우량품종(기본종·원원종)의 종자·종근 생산 및 보급, 약용작물 종자의 품질관리 등 약용작물 종자에 관한 제반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그동안 한약재 재배농가와 소비자는 종자 기원을 확인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종자 미 소독으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 등 각종 전염병 발생, 발아율 저하, 기후변화로 인한 한약재 종자 채취량 감소로 한약재 재배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앞으로 건립 예정인 약용작물 종자보급센터를 통해 우수종자 및 저렴한 종자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 농가소득 증대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두회 농촌진흥청 인삼약초연구소장은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제안해 국가사업인 약용작물 종자보급센터 건립이 확정됨에 따라 농도인 전남의 종자산업 발전 계기가 마련됐다”며 “약용작물 종자산업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재영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인삼약초연구소에서 추진하는 약초의 품종육성 및 육종기술 개발을 접목해 새로 건립할 약용작물 종자보급센터 건립에 협조해달라”며 농가에 우수품종 생산 보급을 위해 양 기관간 상호 협력을 강조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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