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시설 아동들의 통일의식을 고취하고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금강산 문화체험’을 실시한다.

전남도는 12일부터 14일까지 도내 20개 아동복지시설의 중학생 32명을 대상으로 금강산 문화체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은 2박3일동안 구룡폭포 및 온천욕, 공연관람, 삼일포 등을 둘러보고 현장학습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협조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내 기업들이 아동들의 문화체험을 격려하기 위해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티셔츠, 남양유업(주)에서 유제품을 아동들에게 제공키로 했다.

이번이 3회째인 시설아동 문화체험은 지난 2006년 충청권 문화유적 답사 및 토기체험, 2007년 광양제철 및 경주유적지 탐방 등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해왔다. 올해는 우리나라의 대북관계 다변화에 대비하고 통일의식 함양 등을 위해 중학생을 선발해 문화체험을 갖게 됐다.

전남도는 이외에도 시설아동들의 사기앙양을 위해 종전 초·중·고교생에게 일정액으로 지급되던 한달 용돈 1만원을 올해부터는 초·중교생은 1만원, 고교생은 2만원, 대학생에게는 3만원으로 확대 지급하고, 보건복지가족부장관배 유소년축구대회, 백일장·사생·가창대회 등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전남도는 내년에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설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이를 실현해 나가도록 도울 방침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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