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 길거리 게릴라 이벤트장 등 소비자 접점 찾아 뛰고 또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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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2 14:48

서울--(뉴스와이어)--시원한 음료수를 즐겨 찾게 되는 여름철을 맞아 음료업계에서는 소비자를 유혹하는 이벤트가 한창이다. 유동인구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한 게릴라성 이벤트, 대학과 기관단체 등이 벌이는 축제와 연동한 소비자 이벤트 등 여러 방면의 가지각색의 이벤트들이 줄을 잇고 있다.

해태음료는 본격적인 성수기 돌입에 앞서 20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홍대, 이대, 신촌 일대를 중심으로 시원하게 쿨링된 신제품 ‘썬키스트 스위티에이드’를 무료로 나눠주고, 스위티에이드 광고 패러디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한다. 이 행사는 6월 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또한 기관단체 혹은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축제에도 협찬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다. 음료 트랜드 변화에 영향력이 큰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제품을 알리거나, 제품의 호감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해태음료는 고려대 ‘대동제’, 연세대 ‘연세인 기아체험’ 행사 등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해태음료는 5월 가정의 달의 맞아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썬키스트를 기념하는 행사인 ‘오렌지를 뽑으세요!’ 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이동이 많은 여의도 봄꽃 축제 현장, 서울랜드 등에서 어린이 음료 신제품 ‘깜찍이’ 무료 샘플링과 더불어 깜찍이 인형과 함께 하는 ‘깜찍이 포토존’을 마련해 진행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최대 성수기 돌입시점을 맞아 대대적인 ‘뚜껑따기 경품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행사 제품은 해태음료의 대표적인 브랜드 5개이며 전국의 슈퍼마켓,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제품을 구입하고 뚜껑을 따기만 하면 뚜껑 속 메시지를 통해 즉석에서 당첨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행사기간이 ‘썬키스트 에이드(350ml)’, ‘차온 까만콩차(330ml, 1.5L)’, ‘써니텐(1.5L 전제품, 500ml 사과맛)’, ‘빼어날 수(500ml, 2L)’는 8월 31일까지, ‘썬키스트 주스(1.5L)’는 9월 2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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