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지난 8일, 300만 도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청이전지를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도민의 화합과 공감대 속에서 선정하고, 한숨 돌릴 여유도 없이 중앙예산 확보에도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네트워크형 SOC확충의 키를 쥐고 있는 국토해양부 장관을 6월13일 전격방문, 도청이전지 인근 도로망 확충 등에 필요한 정부예산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날 김관용 도지사는 국토해양부 방문에 앞서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환경부 등 간부공무원과의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우여곡절이 많았던 도청이전지 결정 과정과 지역의 주요현안사업, 그리고 지방재정의 어려움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그동안 다소 소외된 우리지역 발전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면서 지역현안사업이 빠짐없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 주문을 하기도 하였다.

이어 오후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을 예방하고 어렵게 결정된 도청이전이 성공리에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면서 이전지로 결정된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원이 현재의 도로망으로는 접근성이 충분치 않다고 설명하였다.

이전 예정지 거점 고속도로·철도망 확충을 위해

· 상주~안동~영덕간 고속도로(동서6축)
· 영천~상주간 민자고속도로
· 문경~영주~울진간 고속도로(동서5축) 건설과
· 안동~포항간 국도 4차로 확장(31호선)
· 의성 비안~예천간 국도 4차로 확장(28호선)
· 중앙선(영주~안동~영천) 복선 전철화 사업 등을
계획년도 보다 앞당겨 완료하여 도청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우선순위을 재조정하는 등 예산을 집중투자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과 관련하여 향후 남북교류 및 동해안 지역의 인적 물적 수송난 해결을 위해 금년 3월 착공한 동해중부선 철도부설과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의 조기 추진한다.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의 교통망해소와 동해안 관광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해 봉화~울진간 국도 4차로 확장(34호선)사업의 조기 완료와 더불어 환동해 시대의 교역거점 마련을 위해 추진중인 포항영일만항이 2011년까지 정상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였다.

한편, 경북도는 그동안 신정부가 새로운 국가발전 장기계획을 재구성하는 금년에 지역의 현안사업을 정부시책에 반영하지 못하면 향후 5년간 지역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는 각오와 열악한 지방재원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중앙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지난 4월에 국비확보 전담 B8-T/F팀 구성·발대식을 개최하고 이들 B8-T/F팀을 중심으로 2009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오고 있다.

이날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정부과천청사에서의 일정을 소화하고, 개원이전인 국회 지역구 의원들을 개별 방문하여 지난 5월 당정협의회시 중점건의한 의원별 지역구 현안사업에 대해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예산팀 담당자 서정찬 053-950-3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