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소장 김창길)는 6월 14(토)일 허용석 관세청장, 전국세관 분석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식품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삼양 제넥스, 건국대학교 후원으로 관세분석기관 설립 47주년 기념 산ㆍ관ㆍ학 관세분석기술 세미나를 개최 한다.

※ 중앙관세분석소는 관세의 부과를 위한 물품의 분석 및 관세율표 해석에 관한 조사·분석과 수출입물품의 통관관리를 위한 물품의 규격기준, 구성 재료의 분석·조사 및 연구업무, 국민건강위해물품의 분석 등을 수행하는 관세분야 유일의 전문 분석기관이다.

관세청(중앙관세분석소)은 1986년부터 매년마다 분석기술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그간 34회 224건의 연구 실적이 있는 바, 세관의 업무수행과 밀접한 분야의 분석방법을 연구하여 찐(삶은) 멥쌀(정미·현미)의 품목분류기준, 찐(삶은) 찹쌀(정미·현미)의 품목분류기준, 고추다데기의 품목분류기준 등의 품목분류 기준 제정에 기여하였고, 고추씨 함유 고춧가루 부정환급을 위한 표준분석법 등의 표준분석법을 수립ㆍ운용하고 있다.

또한, 비아그라 표준분석방법 등의 표준분석법 제정 등으로 국민건강위해물품의 분석을 위한 24시간 신속분석팀 운영기반을 마련하여 항 우울제 원료 "fluoxetine" 함유 약품을 적발하는 등 마약류 등의 관세국경에서의 차단을 지원하고 있다.

금번 세미나는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 되는 바, 국민건강위해물품ㆍ사회관심품목분야에서는 ‘우리나라 마약류 남용현황 및 생체시료중 마약류 분석동향’, ‘새로운 부정유해물질의 분석방법’, ‘대구·명태의 구분을 위한 유전자 분석’ 등 5개 주제로, 식품산업분야에서는 ’특성을 상실한 식물성 사료에 대한 고찰‘, ’고춧가루혼합물에 마늘·양파 함유여부의 확인에 관한 고찰‘, 등 5개 주제로, 환경분야에서는 ‘최신 국제환경규제 동향 및 주요 요건’, ’국민보건·환경위해 석면제품의 분석방법 연구 고찰‘등 5개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허용석 관세청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중앙관세분석소가 지난 4월 17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음을 상기시키면서, 지난 3월 관세청장으로 취임한 이래 새 정부의 국가비전인 ‘선진일류국가’ 실현을 위해 세계최고의 통관행정 구현을 목표로 삼고 이를 추진 중에 있음을 역설하고, 중앙관세분석소가 명실상부한 세계수준의 분석기관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지속적으로 관세와 무역 분야의 과학기술에 관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국가의 과학기술 위상을 더욱 성숙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세계최고의 관세 기술 기관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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