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함유식)은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지난 3월 31일부터 월 1회에서 주 1회로 시중 유통(경매)전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검사를 확대 실시한 이래 6월9일까지 검사결과 총 52건 중 적합 45건, 부적합 6건(11.5%)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부적합 농산물은 부추, 풋고추, 방울토마토, 토마토, 시금치, 메론 등 6건으로 허용기준치의 2.0~16.4배를 초과했다.

검출된 농약은 부추에서 아족시스트로빈 0.82ppm(기준 0.05ppm이하), 풋고추에서 피리다벤 2.2ppm(기준 0.7ppm이하), 메론에서 디메토모르프 0.2ppm(기준 0.1ppm이하) 등이 나타났다.

또 방울토마토와 토마토에서 후루디옥소닐이 5.0mm, 1.1ppm(기준 0.7ppm), 시금치에서 이피엔 0.2ppm(기준 0.1ppm) 등이 나타났다.

이들 기준을 초과한 농약은 이피엔만이 고독성농약이고, 나머지 4종은 저독성농약이다.

농약 허용기준치가 넘은 부적합 농산물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에서 경매전 현장에서 전량 폐기조치 되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중 유통 전(경매 전)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검사를 강화하여 부적합 농산물의 시중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여 먹거리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신뢰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야채나 과일 등에 남아있는 잔류농약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거나 껍질을 제거하여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경매전 농산물을 임의로 수거(평균 4~6건, 수거시간 20:00-24:00), 최첨단장비(가스크로마토그래피(GC), 질량분석기(GC/MSD))를 이용하여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경매전(익일 04:00~06:00)까지 통보하여 부적합 농산물의 시중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으며, 매주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검사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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