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서울의 정체성과 고유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서울서체를 개발 중에 있다.

해외의 선진 도시들은 아이덴티티 확립과 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해 고유한 서체를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영국의 브리스톨시는 “Bristol Legible City"(이해하기 쉬운 브리스톨) 라는 프로젝트에 걸맞게 ” 브리스톨 시 전용서체인 “Bristol Transit"을 개발하여, 도시 고유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도 편리한 거주 환경을 제공하였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우리나라는 백성을 위한 마음과 과학적인 원리를 가지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문자개발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를 만든 바 있으며, 뛰어난 인쇄술의 역사, 아름다운 글꼴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우리 국민의 문화적 자존심이며 자긍심이다.

서울시는 서울서체를 개발하여 서울만의 글꼴을 개발함으로써, 이러한 한글에 대한 자부심과 세계 대표 도시로서의 고유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 문화선진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서울시는 현재 개발중인 서울서체에 관한 시민여론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시민에게 사랑받고 널리 사용되는 서체를 만들기 위해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받는 중이다.

○ 설문조사 질문
1. 당신에게 가장 매력적인 서체는 무엇입니까?
2. 서체의 이름을 지어 주세요
3. 서울서체를 어디에 사용하면 좋을까요?

여론 조사기간
○ 2008. 6. 5(목) ~ 2008. 6. 19(목), (15일간)

조사 방법
1. 직접 조사 방법
- 전문가 자문회의(서울디자인위원회)
- 서울시 홍보, 마케팅관련 부서 및 자치구 공무원 서체 의견조사
- 현장 설문조사

2. 인터넷 설문조사
- 디자인서울 홈페이지(Http://design.seoul.go.kr)
- 디자인 정글(Http://www.jungle.co.kr)
- 온한글(Http://www.onhangeul.com)

설문 시민 참여 방법
1. 직접 설문 참여
- 시청앞 서울광장, 신촌 대학가, 동숭동 대학로, 삼성동 코엑스
2. 인터넷을 통한 참여

서울서체는 개발완료 후 테스트 과정을 거쳐 시민, 기업 등이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청 디자인서울총괄본부 공공디자인담당관 한병용 02-3707-3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