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우리 공군이 미국 일본 등에 이어 세계 6번째로 인력비행기를 개발하기 위해 경제계가 적극 나섰다.

전경련 정병철 상근부회장은 6월 13일 공군회관에서 오창환 공군 참모차장에게, 공군(전투발전단)이 추진 중인 국내 최초로 ‘인력비행기 개발 및 제작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비용 1억 5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전경련은 산·군협력(産軍協力) 및 군(軍) 전력증강을 지원하기 위하여 동 프로젝트를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군은 앞으로 공군사관학교 항공과 교수진 등으로 전담추진팀을 구성하여, 1년 동안의 준비기간(모형제작 5개월, 비행기 제작 6개월, 시험비행 1개월)을 거쳐 시제기 2대를 제작할 예정이다. 일정대로 인력비행기 제작 프로젝트가 성공을 거두게 될 경우, 한국은 세계 6번째 인력비행기 개발국이 되고, 향후 장기체공 무인기 및 태양열 항공기 관련기술 응용에도 크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력비행기란 기계의 힘이 아닌 인간의 힘만으로 지상을 이륙하여 비행 및 착륙하는 항공기로 고도의 설계기술과 재료과학, 인간의 체력과 지력의 종합적 산물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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