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급여 우수리 제도 실시
지난 2월 15일 푸르덴셜타워에서 진행된 ‘푸르덴셜생명 임직원 급여우수리 기금 후원 약정식’ (좌로부터 제임스 최 스팩만 회장, 박은경 메이크어위시재단 사무국장, 황우진 사장)
‘급여 우수리 제도’실시와 관련하여 푸르덴셜생명 황우진 사장은 “메이크어위시는 난치병과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소원성취라는 생애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여 삶에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삶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고 희망을 주는 메이크어위시에 대한 푸르덴셜 임직원들의 동참은 단순한 기부행위가 아니라 난치병 어린이의 희망을 이루어내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라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푸르덴셜생명은 지난해 12월,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와 공동으로 네티즌이 메이크어위시 카페에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격려메시지를 남기면 푸르덴셜생명이 건별로 800원을 적립하여 기부하는 “메이크어위시 나눔 캠페인”과 함께 “메이크어위시 송년 자선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건전한 기부문화를 장려하고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메이크어위시 재단을 후원해오고 있다.
메이크어위시(Make-A-Wish) 재단은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세계 최대의 소원성취 기관으로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되찾아 주고 있다. 한국 메이크어위시 재단은 2003년 1월부터 올해 2월24일까지 83명의 국내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성취하는데 성공했으며, 최근 인기 탤런트 김태희 씨를 홍보대사로 120여명의 순수지원자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난치병 어린이 돕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한국재단이 설립되기 이전인 2001년 광주의 한 난치병 어린이의 미국 디즈니월드 방문소원을 들어준 것이 계기가 되어 한국 메이크어위시 재단의 설립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글로벌 볼룬티어 데이’ 및 ‘사랑의 집짓기 운동 참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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