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일류 금호아시아나인 시상

서울--(뉴스와이어)--▶품질,생산,서비스,안전,운송 부문,'초일류 금호아시아나인'시상
▶품질 으뜸 문화 창조를 위한'그룹 품질경영대회'도 함께 개최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朴三求)은 4월 27일(화) 오전 8시 30분,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빌딩 3층, 금호아트홀에서 박삼구 회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 및 서비스 현장의 작은 영웅인 '초일류 금호아시아나인'을 선발, 시상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금호아시아나의 전통적인 정신가치를 계승하고 미래의 금호아시아나 후반세기 50년 창조를 위하여 끈기와 지혜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올린 임직원을 선발, 포상하고자 마련되었다.

수상자는 품질부문, 생산부문, 서비스부문, 안전부문, 운송부문으로 나뉘어 발표 되며 올해에는 ▲품질부문에서 10명, ▲생산부문에서 5명, ▲서비스부문에서 6명 ▲안전부문에서 2명 ▲운송부문에서 2명 등 총 25명이 선정되었다.

각 부문 대상에 해당되는 ▲'품질왕'에는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구회승 주임,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 박용우 선임계장, 아시아나항공 임우석 대리, 금호건설 조영종차장이 ▲'생산왕'에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최문휴 반장, 금호미쓰이화학 강상구 대리, ▲'서비스왕'에는 금호생명 허 웅 차장, 아시아나항공 성기섭 과장이 ▲'안전부문'에는 아시아나항공 이성진 수석기장이 ▲'운송부문'에는 금호고속 진예연 사원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생산왕에 선정된 금호타이어 최문휴 반장의 경우 초고성능타이어(UHP타이어) 설비 가동율을 증가시켜 2000년 대비 타이어 생산량을 32.8% 향상시켰으며, ▲품질왕인 아시아나 항공의 임우석 대리는 항공기 엔진 역추력장치 교환정비 작업을 개선하여 1억 5천만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등 아시아나항공의 정비작업 품질 향상에 크게 공헌했다.

또한 ▲안전부문 '최우수 조종사'에 선정된 이성진 수석기장은 총 비행시간 1만 5천시간 무사고 안전 비행을 수행하고, 대통령 특별기 3회 임무수행을 했으며 ▲운송부문 '최우수기사'인 진예연 사원은 10년 무사고 안전 운행과 노사화합 기여, 신입승무사원 교관 활동을 하는 등 동료 사원의 귀감이 되어 각 부문에서 대상을 받게 되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2백만원의 상금과 상장, 트로피, 2호봉 승급 혜택이, 그외 우수상 수상자에게도 1백만원의 상금과 상장, 트로피, 2호봉 승급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날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금호석유화학 등 그룹내 9개 사업장 최우수 활동 품질분임조가 참가한 가운데 품질 으뜸 문화를 조성을 위한 '그룹 품질경영대회'행사도 함께 개최했다. 끝.




금호아시아나그룹 개요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자산 순위 기준 재계 10위 기업으로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등 계열사 16개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mh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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