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교육과학기술부는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핵물질계량관리업무수행자(이하 '계량관리자') 및 핵연료주기연구개발과제책임자(이하 '연구책임자')를 대상으로 2008년 상반기 원자력통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통제교육은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에서 주관하며 교육대상자는 원자력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전원자력연료(주) 등 5개 원자력기관의 업무관계자 111명(계량관리자 62명, 연구책임자 49명)이다.

원자력통제교육은 2004년 원자력연구소 핵물질 실험사건 이후 국가 핵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하여 원자력법에 실시근거를 마련하고, 2006년 11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교육은 매년 2회 상·하반기로 실시하며, 동 교육에 사용되는 전문교재는 2007년에 원자력통제 산학연 전문가 및 원로과학자들이 집필·감수하여 발간되었다.

주요 교육내용은 원자력 평화적 이용확대와 관련하여 국제협정에 의한 국가 의무사항 이행·준수와 국가 원자력통제정책 등으로서, 계량관리자 과정은 안전조치, 계량관리보고 10개 등 과목, 연구책임자 과정은 핵비확산 체제와 국가 원자력 통제정책 등 6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년도 교육부터는 2007년말 제정된 '원자력통제교육에관한고시' 사항을 반영, 신규교육자를 대상으로 교육이수평가제를 시행함으로써 교육효과가 제고될 것으로 전망이다.

또한, 연구책임자 보수교육은 전문가 특강과 IAEA 안전조치 현안 토론시간을 추가하는 등 국가 현안문제에 대하여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견해를 수렴하는 기회로 활용될 것이다.

최근 국제원자력기구(IAEA)로부터 포괄적 결론을 통하여 우리의 핵투명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나, 교과부는 원자력통제교육을 통해 소량의 핵물질이라도 철저하게 관리토록하고 국제협약사항을 준수하여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가 신뢰를 얻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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