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 중 양국은 한·중 FTA 타당성 및 기대효과와 함께 경제·통상관련 정책, 법·제도 현황에 대한 논의를 위해 한·중 FTA 산관학 공동연구를 실시 중이며, 제5차 회의가 6.11(수)~13(금)간 중국 북경에서 개최했다.

금번 회의시 양측 대표단은 최근 양국간 교역 현황 평가 등을 토대로 산관학 공동연구 보고서 중 농림수산업, 결론 및 권고 등 분야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 바, 우리측은 농수산업 분야의 민감성에 비추어 이에 대한 적절한 보호 방안 마련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상기 분야에 대한 보고서 내용 등에 대해서는 양측이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금번 회의기간중 한·중 FTA 산관학 공동연구에 대한 양측 업계 및 학계측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한-중 비공식 오찬 협의(6.12) 및 현지 진출 업계 및 유관기관과의 오찬간담회(6.13)도 개최했다.

한-중 오찬 협의에서는 한-중 FTA의 주요 산업별 효과에 대해, 현지 진출 업계와의 간담회시에는 한-중 FTA에 대한 현지 진출 업계 의견, 중국 내수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한-중 FTA 활용 가능성 및 방안 등에 대해 의견 교환을 했다.


정부는 향후 산관학 공동연구 결과를 면밀히 검토하고, 국내 업계·학계 등 이해관계자들과도 계속 협의하는 등 충분히 여론을 수렴하면서 한·중 FTA 협상 추진 문제를 신중히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금번 회의에는 우리측에서는 박효성 외교통상부 FTA교섭국장을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정부측과 대한상의, 무역협회 등 산업계,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등 학계 인사 30여명이 참석하며, 중국측에서는 「장커닝(Zhang Kening,张克宁)」상무부 국제경무관계사 사장 대리를 수석대표로 정부, 산업계, 학계 인사 10여명이 참석했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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