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 5.1 업그레이드, 무료 온라인 백신 서비스 제공

서울--(뉴스와이어)--웹사이트 분석 업체 랭키닷컴(www.rankey.com)은 3일, 자사 툴바인 네비(Navvy) 5.1 업그레이드 버전을 배포하며 이를 통해 무료 온라인 백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네비 사용자는 기존에 바이러스 검사만 무료였으나 5.1 버전에서는 치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네비의 무료 온라인 백신 서비스는 잉카인터넷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바이러스 및 악성 애드웨어를 무료로 검사하고 월 10회까지 무료 치료가 가능하다.

네비는 일반적인 검색 포털의 툴바와 달리 사용자가 접속한 사이트의 전체 순위, 분야별 순위 등 사이트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접속한 사이트의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같은 분야 다른 사이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업그레이드 버전에서는 순위별 인증마크가 순위와 함께 표시되어 해당 사이트의 순위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사이트 로딩시간도 보여준다.

이 밖에 팝업차단, 월 300건 무료 문자, 사전, 웹다이어리, 실시간 뉴스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랭키닷컴은 네비 사용자 중에서 인구통계구성비에 따라 패널을 선정하여, 순위 및 트래픽 data를 집계하고 있다.

네비는 랭키닷컴(www.rankey.com) 사이트나 네비 사이트(navvy.rankey.com)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랭키닷컴 개요
대한민국 대표 시장조사기업 랭키닷컴은 2001년 웹사이트 평가/분석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모바일 앱까지 분석 영역을 넓혀 디지털 소비자와 시장에 관한 다양한 통계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랭키닷컴의 분석 자료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뿐 아니라 아이핀, ISMS 의무대상자 선정 등 정부 IT 정책을 수립하는 근거 지표로 활용된다. 랭키닷컴에서는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 이용량을 분야별 순위로 발표해 누구나 쉽게 IT 산업군별 경쟁구도를 파악할 수 있고, 랭키툴바를 설치하면 매주 업데이트되는 웹사이트 순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rankey.com

연락처

김은환 대리 02-330-832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