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 한국마사회, '2008년 찾아가는 재활승마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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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2008-06-16 10:00
서울--(뉴스와이어)--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는 ‘2008년 찾아가는 재활승마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1차 재활승마교실은 지난 11일(수)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원장 백경애)에서 3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8일(수)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실)에서 2차 찾아가는 재활승마교실이 운영된다.

재활승마는 신체적, 정신적 장애인에게 살아있는 생명체인 말과의 교감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고, 건강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종의 스포츠 치료요법이다.

KRA 한국마사회에서는 그간 서울경마공원에 위치한 실내 승마장에서 실시하였지만 이동이 불편한 장애아동들을 위해 작년부터 직접 찾아다니며 재활승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개요
KRA는 국가공익사업인 경마의 시행을 통하여 국민에게 건전한 여가와 레저공간을 제공하며, 레저세,교육세 등으로 국가재정에 기여함은 물론 수익금의 사회 환원을 통하여 공익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경마는 1차산업에서 4차산업을 아우르는 복합산업으로 이들 산업을 움직이는 동력이다. 현재 1000여개 농가에서 2만여두의 말을 사육하고 있는 농업계에서는 KRA의 농축산지원에 의존하는 바가 매우 크다.

웹사이트: http://www.k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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