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은 16부터 3일간 지방자치단체 지진담당 공무원 264명 대상으로 지진피해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진방재 특별교육에 나선다.

일정별로 보면 16일에는 호남·충청권 공무원(86여명)을 대상으로 전북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하고 17일에는 영남·제주권 공무원(86여명)을 대상으로 대구 달성군 민방위교육장에서 실시하며 마직막 날인 18일에는 중부권(서울,인천,경기,강원) 공무원(92여명)을 대상으로 정부중앙청사 별관 2층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중국 쓰촨성 지진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안전지대가 아니라는 판단하에 전기, 가스, 도로, 통신, 상·하수도 등 주요 라이프라인 시설에 대한 복구, 이재민의 피난 및 의료지원, 최적수송로 확보 등 긴급대책을 포함한 지진방재종합대책 전반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자체 공무원들에게 지진 및 지진해일의 심각성과 이해를 돋구어 줄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23억여원을 투입하여 주요 라이프라인 시설에 대한 피해상황을 예측하고 전파할 수 있는 지진재해대응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또한 지진방재를 제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금년 3. 28일 「지진재해대책법」을 제정하는 등 체계적인 지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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